복분자를 처음 샀는데 씨가 작은 깨알만하고요 아주아주 딱딱해서 전혀 씹히지를 않는데 혹시 재배한거라서 씨가 이런거 아닌가해서요.
산딸기와 복분자가 똑같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잘 모르겠네요.
산에서 본 산딸기는 씨가 이렇게 딱딱하고 크지 않았던거 같거든요.
갈아서 먹는다해고 이사이에 씨가 끼고 그러는데 이걸 어찌 씨까지 다 먹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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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씨가 너무 딱딱한건가요?
호연맘 |
조회수 : 4,45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7-06 1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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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6.7.6 10:23 PM휭~~ 갈아드세요~~!!
2. 실비네
'06.7.6 10:37 PM복분자랑 산달기랑 달라요...모양은 비슷하죠..^^ 전 그냥 설탕에 재어놓은것 빵에 바르기도하고 발효 요구르트에 딸기쨈대신 복분자 넣어먹는데...기가막혀요......근데 씨가 많이 거슬리시면...갈아드시는 방법외엔 없을듯해요.
3. 재현세연맘
'06.7.7 12:20 AM복분자는 원래 씨가 크고 딱딱하답니다. 늦게 재배한 것일수록 크기가 크고 억세지요
음... 걸러서 드시면 마시기엔 좋은데요 여기저기 묻히는게 많아서 아깝지요.
실비네님 처럼 드시는게 가장 알뜰한 방법같아요. 저도 그렇게 먹거든요4. 로즈라인
'06.7.7 11:15 AM우리집에 온 것은 복분자씨가 안갈리던데요.
씨가 갈아지나요?5. 천하
'06.7.8 10:35 PM복분자씨는 갈아서 드시는게 아니라 오차처럼 물에 끓여서 드시거나
술을 부어 숙성 시킨후 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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