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의 냉장고에 병에 담가둔 매실 원액이 있더군요. 2-3년 되었나봐요.
조금 따라서 물에 희석해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거든요.
현재 매실과육도 원액과 함께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매실원액 만드는 법을 보니 매실은 어느 정도 있다가 꺼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매실이 너무 오래동안 매실 원액과 함께 병안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조금 불안하네요.
지금 꺼내 먹어도 될까요?
버려야 된다면 너무 아까운데...
꼭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액기스(원액?) 2-3년 된 것이 있어요
clare |
조회수 : 3,320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6-05 2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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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래냉이꽃다지
'06.6.5 9:29 PMhttp://www.hojungfarm.com/html/mainn.html?ref=http%3A%2F%2Fhadong.biz%2F
이곳 쥔장님게 질문해보세요
궁금하신점 친절하게 답 해주십니다2. 여주댁
'06.6.5 10:52 PM버리다니요.
매실액은 2년이 지나야 제 맛이 납니다.
일년정도 되었을 땐 시고 설탕맛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2년이 되고 나면 비로소 홍쌍리매실맛이 난답니다. 버리지 말고 이제 부터 매실맛을 즐기세요.
물에 타서 먹는 것 이외에 갖가지 나물 무칠 때나 김치 담을 때에도 넣고 특히 토마토쥬스만들때 약간 넣어 마셔도 좋아요.3. 初心
'06.6.6 1:25 AM덜익은 풋매실일경우 씨에서 독소가 나오구요,
잘여문 매실은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작년에 담근 매실주 아직 그냥 그대로 두었어요...ㅎㅎㅎ4. 꽃게
'06.6.6 3:15 PM더 맛있어요.
저는 일부러 1년이상 묵혀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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