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하진, 우영희 선생님 그리고 이정섭 씨 레시피의 1컵은? 200 or 240?
2. 장선용 선생님 양념닭에 같이할 메뉴 1가지 추천해주세요. 친구 불러서 먹이려면
하나 더 있음 좋을 거 같아서요. 아! 배달음식 말구요 (사실 내심 피자밖에 안떠오름)
참고로 오븐이 없습니다
3. 김혜경 선생님 닭 버터지짐 이요. 최근에 2번 시도했는데 생각했던 맛이 아니거든요
껍질이 과자같다기에 시도했는데 저만그런건지 껍질이 노골노골해요 내리기전에
센불로 가열도 해봤는데 별 효과 없더라구요. 껍질 바싹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전 뼈있는 닭다리 4개 정도에 버터는 1T 정도 썼어요
4. 생강 1톨은 어느정도의 양일까요? 1t 정도일까요? 마늘 1쪽과 비슷한 양일런지?
이정섭 씨 책에 생강 안들어가는 레시피가 거의 없는데 저리 모호한 표현을 쓰시는지라..;
5. 엿기름 400g 밥 1공기 물 3리터정도 설탕 2컵 생강편 2개;
이정도의 식혜 만들었는데 단 맛 딱 좋았거든요. 설탕을 먹어보면서 넣었는데
음식 안달게 먹으려고 기를 쓰는 스타일인데도 저 정도 넣으니 좋더라구요
다른 사람 먹여보니 엿기름으로만 단 맛 낸거냐고 해서 기절....... -_-
많이 안달다면서 그러는데..근데 수집했던 다른 레시피보다 설탕량을 두배 가까이 더
쓴것 같아서 좀 갸우뚱 해서요 그렇게 안달게 해도 맛이 있나요?
설탕을 넘 많이 쓴 것 같아 괜히 죄책감 듭니다 T_T 혹시 밥이 너무 적어서 그런건지....
무난하지 않은 레시피로 무난한 맛이 나와줘서 다행이랄지...;;
무난한 레시피 같아 보이나요? 레시피의 헛점을 짚어주세요!!
하나라도 알고 계심 알려주세요~ 다섯 개 질문 모두 답변 안주셔도 괜찮아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질문 많아요 ㅡ.ㅡ;
진딩 |
조회수 : 1,14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5-28 03:50:01

- [요리물음표] 질문 많아요 ㅡ.ㅡ; 5 2006-05-28
- [요리물음표] 서리태로 2 2006-0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황경민
'06.5.28 12:50 PM4번 생강한톨은 보통 엄지손가락만한것 말하는게 아닐까요? 확실치 않네요..
5번 식혜는 엿기름이 좀 많고 밥이 좀 적은듯..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전 엿기름 100g에 밥 한공기 물 2L 비율로 넣거든요 ..밥이나 엿기름 모두 단맛을 추가하는데 일정역할을 하니 입에 맛으면 그게 젤이지만..저희집도 단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설탕은 7T정도(계속 설탕량은 조금씩 변해요)2. 김혜경
'06.5.28 2:03 PM3번 답입니다...^^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껍질이 바삭바삭 과자같아져요..
전 처음부터 약한 불에서 하는...아..뚜껑 안덮고 합니다...저희 친정어머니는 처음엔 센불에서 거죽만 살짝 익히신 다음 약한불에서 하십니다.
시간을 충분히 줘보세요...3. chatenay
'06.5.28 2:45 PM2번 의견입니당~
상큼한 샐러드를 곁들이심이 어떨지요? 훈제연어나 새우에 양상치, 오이,피망,파프리카 넣고 (호두몇알도 잘 어울려요~)키위나 파인애플을 갈아서 만드는 과일드레싱으로 마무리~4. sm1000
'06.5.28 2:49 PM2번.... 샐러드와 냉면....요새 윳수랑 같이 파는거 있죠?...면 슬쩍 삶아내기만 하면 돼는거요..
삶은달걀 얹어서 내시고..열무김치 있으면 좀 얹어서..5. 김정숙
'06.5.28 3:52 PM서정옥님의 한식비전이라는 책에 생강1톨은 30g이라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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