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전 시어버린 파김치와 총각김치가 한통씩인데.. 이게 어떻게 먹을 방법없을까요?
너무 시어버려 남편도 먹지 않네요 ㅠㅠ
그리고 배추김치의 속(무) 을 매일 털어내고 김치를 썰어서 (남편이 속을 싫어함 ㅠㅠ)
속이 많이 남았는데.. 이거 그냥 버려야 할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김치냉장고에 자리차지한 김치들 처지법..
사랑이맘 |
조회수 : 1,651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03-28 1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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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부
'06.3.28 10:50 AM별로 고수 아닌 사람이 글달아도 될까요?
걍 제 생각엔
파김치, 청국장 끓어 먹을 때 많이 넣으세요.(물론 저염 청국장이야겠죠...?)
총각김치, 멸치 넣고 지져드시는 건 어떨까요...설탕 쬠 넣고 들기름 확 질러서..^^
김치 속, 김치전 하듯 밀가루 반죽에 넣어 부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저보다 상상력, 경험 풍부한 분들 또 글 달테니
좀 더 기다려 보세요..^^2. chatenay
'06.3.28 11:04 AM이건 쟈스민님 지짐이구요,저는 하룻밤쯤 우려낸후에 된장 조금 넣어 들기름에 볶다가 물이랑 며치넣고 해먹어요..파김치도 마찬가지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1&sn=on&ss=o...3. 사랑이맘
'06.3.28 5:27 PM님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chatenay 님 하룻밤쯤 우려낸다는건 무슨뜻인지? 김치를 물에 불려야 하나요? 너무 무식한 질문인가요.. 죄송 ㅠㅠ
4. chatenay
'06.3.28 9:00 PM*^^*김치를 물어씻어서 물에 그냥 담궈두셔요..그러면 간도 빠지고 신맛도 빠져요...그리고난 후 된장을 약간 넣어 간이 약간 들도록해서 드셔보셔요..
5. 사랑이맘
'06.3.28 10:05 PM아~~ 감사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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