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하고 남은 배추겉잎이 꽤 되는데요...
버리기두 그렇구해서..
시래기로 만들어 볼까하는데요..
검색해보니 살짝 데친다고 나오는데..그 '살짝'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인지 궁굼해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시래기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신수정 |
조회수 : 3,30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3-01 2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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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몬트리
'06.3.1 10:37 PM배추겉잎은 억세니까..살짝하시려면..끓는 물에 2분가량 이면 데쳐지겠네요
2. remy
'06.3.2 12:08 AM끓는 물에 넣으시구요 집게 같은걸로 집어올리면 힘없이 축 처지면 됩니다.
배추김치로 만든건 우거지라고 하지요.. 무청으로 만든걸 시레기라고 하지 않나요..???
하여간 나중에 다시 요리할때 삶거나 볶거나 조리하니까 너무 구애받지 마시구
시금치 삶듯이 숨죽게 삶아놓으시면 됩니다.
다 삶아지면 찬물에 가볍게 행궈서 물기 짜내어 위생팩에 조금씩 나눠 냉동시켜 놓으시면
급할때 빨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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