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 .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조리과로 진학했는데요 .
요리라는게 알면 알수록 흥미롭지만. . 알면 알수록 어려워서..
제가 지금 한식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간남' 이 뭔지 정확히 아시는 분 없나요~?
이 게시판에 올려도 될련지 . .
여기 요리 되게 잘하시는 분 많던데 ㅠㅠ 주부님들의 솜씨 굿입니다욧^^* 엄마의힘
저희 엄마는 바쁘셔서 요리를 잘 안하시는 ,하하핫;
이상한얘기로 빠져드는..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한식에 대해 잘 아시는분 ~
아니,잘모르시는분들이라도 꿈을 키우고자 노력하려는 저를 도와주세요~ ㅠㅠ하하하핫;
여기는 언니,이모,엄마 같은 편한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 용기내고 글을 올려봅니다 !!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여기에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요? ^^;
♨토마토소녀 |
조회수 : 1,14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2-28 13:28:47

- [요리물음표] 여기에 이런거 물어봐도.. 4 2006-0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6.2.28 1:35 PM저도 처음 보는 단어라 갸우뚱하다가 뭐든지 물어봐 엠퐈~~스에 찾아보니
전 [ 煎 ]
육전(肉煎)·생선전·굴전·완자전·간전·처녑전·표고전·고사리전·양파전·새우전·호박전·연근전 등이 있으며, 진달래꽃·장미꽃·봉선화 등을 이용한 화전(花煎)도 있다. 제사에 쓰이는 전은 간납(干納 또는 肝納)·간남(肝南)이라 하며 간·처녑·생선 등으로 만든다.
라는 글귀가 있네요.
혹시나 이걸까요?2. 하늘파랑
'06.2.28 1:36 PM간남 혹은 간납 이라고 씁니다.
간납이 더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쓰는 경우도 있어요.
간납(肝納,干納)이라고 쓰는데 간-소의 간-을 전으로 부친겁니다.
제사음식의 일종으로 일종의 전(부침개, 저냐)입니다.
네이버에는 "소의 간이나 처녑 또는 물고기 따위로 만들어 제사에 쓰는 저냐" 라고 되어있네요.
그렇게 보면 제사에 쓰는 전종류(고기로 만든) 이라고 해도 되지않을까요?3. 봉나라
'06.2.28 2:07 PM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렵당
4. ♨토마토소녀
'06.2.28 5:37 PM정말감사합니다 ^^ 좋은자료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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