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한글 학습지만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6세인데.. 보육료 지원 받기가 불투명합니다.
형편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장손이라 부모님 묏자리로 쓸 땅이 조금 있는데.
이게 걸려서 지원 받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재 육아는 도움 받기가 힘든 상황이고.
갓난 아이도 있고 아이들이 어려서 남편은 제가 집에 있길 원합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 때 까진 제가 키우고 싶고.
형편이 힘들어도 불평없이 잘 지냈는데.
유치원을 보내려 했더니.. 그놈의 땅.
정말 저희랑 아무 상관도 없고. 아무 도움도 못되는 그 땅 때문에
애가 유치원을 못가게 생겼으니.. 속이 탑니다.
정 안된다면 7세 병설을 보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요즘도 저희 아이 보면... 다른 애들에 비해 너무 애기같습니다.
계속 이렇게 집에만 있다가. 애 너무 도태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산 입니다.
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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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료 지원 못받게됬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클로에 |
조회수 : 3,199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10-11-20 14: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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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젊은느티나무
'10.11.23 5:03 PM개인적으로 병설로 다닐 학교를 입학할 예정이라면 병설 보내시는 것이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여러모로 도움이 될같아요...
멋도 모르고 사설유치원에 보냈는데 병설보내지 않은 것을 많이 후회합니다.
같이 입학할 친구들과 미리 사귀어 놓는 것이 입학할 아이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같더라구요.
엄마도 유치원 엄마들 미리 친해두면 정보교환에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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