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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쿠키사진 올려봅니다.

| 조회수 : 4,386 | 추천수 : 9
작성일 : 2014-11-06 07:10:44

 

판매대에서 판매를 기다리는 쿠키들입니다.  쿠키들의 향연 맞죠?^^

 

또 다른 컷...

쿠키도 쿠키지만 포장이며, 뽁뽁이까지 아름다운...

귀여운 머핀입니다.  친구가 사줘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가지런히 담겨진 세모통통 스콘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어느 베이커리를 가도 못먹어볼 맛 (사실 저도 못먹어봤어요ㅠㅠ) 영양가득한 베이커리들...

 

이거이 상투과자입니다.  일일이 스티커에 손글씨까지 쓰셔서 봉해주셨네요.

 

여러가지 종류의 쿠키를 보내주셨어요. 세월호 리본 스티커까지 붙여주시고...

브라우니도 있어요.  자태가 과히 도도해보이네요^^

 


아침 자봉하시는 분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제가 떡과 오후에 회원님께서 현장에서 직접 구워주신 쿠키 사진을 못찍었네요.. 왜그랬니ㅠㅠ

 

암튼 이렇게 맛있고 영양많고 예쁜 쿠키와 베이커리 많이 보내주신 분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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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석류꽃
    '14.11.6 7:59 AM

    너무 맛있겠어요~~~~~*

  • 2. 레미엄마
    '14.11.6 8:01 AM - 삭제된댓글

    정말 솜씨가 대단하세요.
    어쩜 이렇게 모양도 예쁜 쿠키들이
    많아요?ㅠ
    자원봉사( ㅋ )하느라 구경도 못했어요.
    대단한 82바게트네요~~~

  • 3. 꼬꼬으니
    '14.11.6 8:23 AM

    제가 침만 꿀떡꿀떡 삼키며 사지 못한 식빵들.
    오후에 푼다시길래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죠.

  • 4. 깡깡정여사
    '14.11.6 8:44 AM - 삭제된댓글

    82바게트~ ^^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빵들이에요.
    사진 이렇게 찍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보기만해도 못먹었어도 배불러요.

  • 5. 클라우디아
    '14.11.6 9:37 AM

    저는 사실 구경도 못한 쿠키들 이지만 사진만봐도 너무 맛있을거 같고 멋지네요. 만드신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6. 넓은돗자리
    '14.11.6 10:52 AM

    전 구경도 못해 본것들이네요 현장에 있었음에도....아쉬워라

  • 7. 불굴
    '14.11.6 10:55 AM

    저는 왜!!! 저 많은 쿠키중에 하나를 제대로 먹어보지도 못했을까요?

  • 8. sunny73
    '14.11.6 12:52 PM

    지니님..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불굴님 구우신 즉석쿠키 사진을 못찍었네요..^^;;

    82바게트..ㅋ 한참 생각했어요.
    맛은 82크라상보다 더 훌륭했을 겁니다..^^

  • 9. 크리스탄티움
    '14.11.6 1:02 PM

    분명 그 자리에 있었는데 구경도 못해본 것들이 너무 많네요. 너무 이쁘고 대단하네요. 82바게트...그 회사가 너무 영광이네요..ㅎ 재료와 정성 맛이 비교가 안될텐데요. 전 수제초코렛과 오유에서 만들어주신 쿠키 집어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수제초코렛을 더 집어오고 싶었으나, 다른분들도 맛보아야 하기에 더 집어올수가 없었네요.

  • 10. 루루
    '14.11.6 2:40 PM

    저도 수제초콜릿 먹어 보고 싶어요~~~

  • 11. 개념맘
    '14.11.6 5:20 PM

    그림의 떡...아니 빵이군요..ㅠ 정성이 느껴져서 더 욕심나는데요~ ^^ 자봉이 아니라 직접 만들은 것 판매하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ㅎ 그럼 만능장도 김장김치도 저렇게 군침도는 이쁜 쿠키나 빵..초컬릿까지...건강하게 맛있게 맛볼 수 있다면...정말 좋겠네요~ ^^ 정성의 맛 듬뿍 보고 갑니다~^^

  • 12. 보라향
    '14.11.6 9:15 PM

    흠.....천막 칠때부터 뒷마무리 청소까지
    꼬박 하루종일 저는 그 자리에 있었답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저 쿠키랑 빵들....ㅠㅠ
    다음엔?? 그쪽으로 자원봉사(^^)를~

  • 13. 누룽지
    '14.11.6 9:22 PM

    와 침이 꿀꺽
    맛있겠어요^^

  • 14. 고독은 나의 힘
    '14.11.7 12:35 AM

    역시 82바자회 답군요..

  • 15. 예쁜솔
    '14.11.7 9:57 PM

    먹어본 것은 단 두 가지...
    대부분은 구경도 못해봤다는...
    확!
    한~ 아름 안아오고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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