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2년이 다되어 가구요. 이제 만기 2달반 남았는데 주인이 계속 살건지 물어봐서 생각해본다고 했는데요.
불편한 점이 있어서 이사 나가려고 원래 생각하고 있었어요.
질문 1.
"이사 나갈께요" 라고 주인한테 얘기한뒤에
미리 보증금의 10%를 받는거는 꼭 받는건가요? 아니면 주인이 안주면 그냥 못받고 집 알아보는건가요?
질문 2.
이사일 정하는거 어떻게 정하면 되는건가요?
새집쪽에서 언제 들어오면 좋겠다 라고 하면... 주인한테 그대로 얘기할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지금집에 들어온다는 사람생기면 주인이.. 언제 빼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고
즉... 상황에 따라 제가 먼저 얘기할수도 있고 주인이 먼저 얘기할수도 있는 거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