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안하고 못하게 되는 게 화장이더라구요~
하지만 나이가 먹다보니 화장기 없는 얼굴로 갈 수 없는 곳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
분주하고 정신없이 이것저것 발라봅니다.
요리 초보처럼 어수선하고 어지럽지요!
짜짠~ 결과는 들뜬 화장? 정말 속상합니다.
왜 화장이 뜰까요?
가장 큰 이유는
수분부족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에 따라 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수분부족이라고 수분제품과 바르는 것도 답은 아닌 듯 합니다.
유분과 수분이 균형이 깨져도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한번쯤은 진료를 받고 정확한 피부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수분부족이라는 조건하에 피부에 쏙쏙 들어가게 하는 방법은?
-. 기초화장품 종류도 많죠. 스킨,토너,로션,에멀젼,영양크림,수분크림, 아이크림, 나이트크림,세럼..
-. 수분공급한다고 모두 바르면 흡수력도 떨어지고 트러블만 올라옵니다.
-.
순서는 점성이 없는 것부터 ---> 점성이 있는 것 순으로
-.
수분 제품 --> 유분 조금 ---> 유분 제품 순으로
-.
아침
에는 에센스로 수분 보충 하고 영양 보충하고, 자외선 차단제 필수
-.
저녁
에는 세럼과 영양크림으로 피부에게 보충과 휴식을
그리고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유통기간이 지난 화장품은 아까워도 과감하게 버리시거나 바디 제품으로 재이용하고
화장도구는 주기적으로 관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