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좀 싱겁게 먹기도 하고 아빠가 반찬을 특히 많이 잡수세요;;
한번에..
그래서 전체적으로 음식을 싱겁게 만드는데 이번에 엄마가 김치를 싱겁게 담그셨어요
처음엔 거의 샐러드처럼 겉저리처럼 엄청 맛나게 먹었는데
이게 슬슬 익기 시작하니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이라고 하시는데..
제 입맛엔 아직도 맛나는데 아부지가 전혀 안 드세요 -_-;;
이거야 원...
엄마도 은근 걱정하시는데 김치가 싱거우니 이건 이것대로 문제네요
그렇다고 소금을 더 넣어서 먹어도 되는지?;;
맛이 이상해 지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