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가 너무 비싸 일부러 도매시장까지 가서 배추를 사서 김장을 했어요.
근데 배추가 맹맛이고 며칠 지나니 물만 많이 생겼습니다.
현재 김치통도 없고 냉장고에 넣을 자리도 없어요ㅠ.ㅠ
담은 김치를 버리자니 양념 들어간게 아깝고...이 물배추 김장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절임배추가 너무 비싸 일부러 도매시장까지 가서 배추를 사서 김장을 했어요.
근데 배추가 맹맛이고 며칠 지나니 물만 많이 생겼습니다.
현재 김치통도 없고 냉장고에 넣을 자리도 없어요ㅠ.ㅠ
담은 김치를 버리자니 양념 들어간게 아깝고...이 물배추 김장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물이 많이 생긴것은 짜면 그렇던데...
맹물이라니..우서 제생각은 배추는 건지고 맹물나는 국물에 다시 간을 해서 채워넣으면 어떨까 하네요
무르지는 않았나요?
작년에 절임배추 주문 했는데 물배추로 절여서 보냈더라구요
줄기부분이 푸석거리고 맛도 맹맹해서 김장할때부터 불안 했는데
김냉에 넣은지 5일만에 김치가 다 물러져서 할수없이 버렸어요
저같은 경우 40키로나 담았는데 너무 화가나 판매처에 항의해서 절임배추 가격은
돌려받기는 했는데 작년에 고추가루 엄청 비쌌는데
들어간 양념들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물렀다면 버릴수 밖에 없지만 무르지 않으면 버리기도 힘들죠;;;;
물배추 김치 확실히 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담고 나서 몇일후에 보니 김치통에 물이 흥건하게 고였었어요
1년양식인데 저 같으면 좋은 절임배추 20키로 라도 사서 새로 담아서 넣어놓겠어요
담은 김치 두통정도는 일반 냉장고 넣어놓던지 포기하더라두요
김치를 너무 좋아하는 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