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요리에 도전해보고 있는 자취생입니다.
지금까지 도전해봤다가 실패한 것들이 갈비찜, 장조림, 소꼬리찜, 동파육 같이 오래 졸여서 만드는 종류는 거의 다 실패하네요.
레시피 보고 양념을 만들면 재료가 양념에 잠기지도 않는 분량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양념을 더 만들어서 재료를 잠기게 하면 너무 짜져서 실패하고 ㅠㅠ
물을 넣어서 양을 맞추면 너무 싱거워져서 실패하고 ㅠㅠ
물을 약간 넣어서 만들면 고기가 퍽퍽해서 먹을 수가 없어요 ㅠㅠ
불 조절은 센불에서 잠시 끓이다 약한 불로 줄여서 오래 졸이고 있는데 맞는건가요?
압력밥솥, 압력솥 이런거 전혀 없는데 그냥 솥으로 맛있는 조림을 해 먹고 싶습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