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BACKGROUND: #ffef00" cellSpaci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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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style="BACKGROUND: #ffef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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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pan style="FONT-SIZE: 16px">노무현 대통령께서 저에게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뵈었을 때......</span><span style="FONT-SIZE: 16px">정치가 뭐냐..... 물으셨습니다. </span></strong>
<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노무현 대통령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신문과 방송을 뒤덮었던 </span><span style="FONT-SIZE: 18px">그 많은 기사들 너무너무 억울 했지만 </span><span style="FONT-SIZE: 18px">항변 할 수 있는 수단도 방법도 없었기 때문에 </span><span style="FONT-SIZE: 18px">너무 억울했지만...</span></strong>
<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이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strong></span>
<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다시 출마한다는 것이 무척 무서웠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8px">꼭 이겨야 한다. 지면 안된다. </span><span style="FONT-SIZE: 18px">이런 책임감이 더 크게 제 어깨를 누르고 있습니다.</span></strong>
<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8px">보통사람들이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정치......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8px">대통령님 저 잘하고 있나요? </span></strong>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