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마늘장아찌를 만들었는데
아린맛을 뺀다고 식초물에 담궈놓고 다시 그 물을
통에 담아놓고 보관중입니다.
마늘이 또 많이 생겨서 장아찌를 담글려고 합니다.
전에 식초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될까요?
한달 전에 마늘장아찌를 만들었는데
아린맛을 뺀다고 식초물에 담궈놓고 다시 그 물을
통에 담아놓고 보관중입니다.
마늘이 또 많이 생겨서 장아찌를 담글려고 합니다.
전에 식초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될까요?
전에 썼던 식초물에다 새 식초를 섞어서 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 입니당
넵. 저는 항상 전의 식초 다시 한 번 팔팔 끓여 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많이 남아 있질 않아요.
간장과 식초가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쓰면 맛이 훨 풍부해지거든요.
특히 마늘 담갔던 국물이면, 거기 고춧가루랑 설탕이나 매실액 조금만 넣어도 너무 맛있는 초간장이 되어요.
만두, 전, 파절임, 샐러드에 아주 좋아요.
새로 식초를 넣는것보다 훨씬 좋아요..
맘놓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