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쌍용 자동차에 파업중인 노조원들의 피로도가 엄청나 보여 이글을 씁니다.
전 노조원도 아니고, 자동차와는 전혀 무관한 부산 남자이지만...
그들의 절규가 정치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 사람으로, 한가장으로 애절한 모습이 언론에 비칠때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무엇하나 해줄수 없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로서...
시대의 답답함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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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자동차.......
엉클톰 |
조회수 : 1,018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9-07-29 16: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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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 저런질문] 생리통 3 2010-03-29
- [이런글 저런질문] 쌍용 자동차........ 6 2009-07-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하
'09.7.29 5:17 PM마찬가지입니다.
2. 델몬트
'09.7.29 5:49 PM저도 그래요. 부상자도 많고 식수도 없다는데 얼마나 버티려는지,,,,, 슬픈 현실이에요.
3. 꾸미타샤
'09.7.29 9:22 PM그러게요....
남의 일만은 아닐텐데.....4. ▦마.딛.구.나
'09.7.29 10:01 PM6.25때 북한 인민군보다는
완장찬 지방빨갱이가 더 무서웠다는데, 사측직원들 요즘
비인도적인 행태를 보면 견찰보다 사측직원들이 더 지독하다능...5. 정가네
'09.7.29 10:41 PM모두 좋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더이상 큰 사고가 안 생겼으면 하는것이 바램입니다.6. 다별마미
'09.7.31 3:11 PM지난 토요일날 평택역 앞 우연히 지나가다 집회하는 것 봤는데요.
배 부른 임신부도 땡볕에 앉아 있는 것 보니까 진짜 이대로 가다간 큰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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