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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거래때문에 기분이 영.....
친한언니 얘기듣고 회원되길 결심했지요.
제 아이디로는 점수미달로 장터거래를 못하더라구요.아쉽게두...
그래서 언니 아이디로 몇번 물건 올려서 팔기도 하고 첨 해보는거라 넘 재밌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기분이 좀 별루네요.
서로 얼굴 안보고 거래하는만큼 서로 믿고 하는건데 말이죠.
아이들옷을 여러장 올렸는데 몇개 하겠다고 계좌까지 알려줬는데 몇시간 깜깜 무소식.
그래서 몇군데 문자온데도 있고해서 입금이 안되었는데 어떻게 하실건지 문자보냈는데.
바빠서 연락못했다며 그냥 다른사람에게 패스를 하라네요.
전 벌써 그 번호는 판매완료라고 글까지 올렸는데...
그래서 문자좀 빨리주시지. 그러는게 장터거래의 예의 아닌가요?하고 문잘보냈더니
미안하다며 근데 이 상황에 예의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것같다고 하시네요.
근데 전 왜이렇게 기분이 별루죠?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면 되는데...
바쁘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래두 저라면...
장터에서 거래하는 모든 분들이 서로 믿는만큼 지켜줄수있는건 지켜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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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시
'09.3.4 3:46 PM저기...죄송하지만요
장터에는 룰이 있습니다
가입 한달만에 판매글을 언니 아이디로 대신 올렸단 점....안되는데요2. 요리초보닝닝
'09.3.4 4:22 PM그 상대분은 일단 매너가 없으신 분 맞으시구요.
그건 매너의 차원이지만, 아이디 빌리는 건 이곳 규칙 위반입니다.
공지사항에 있는 부분 복사해서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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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명의를 빌려주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레벨8이 안돼 회원장터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물건을 올려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중고물품과 신품 공산품은 물론이고 농수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의를 빌려준 사실이 알려지면 1차 경고 후 재차 발생시에는 통고없이 레벨다운됩니다.
--------------------------------------------------------------3. 은혜강산다요
'09.3.4 7:16 PM장터에서 주로 구매쪽 이용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원글님 물건은 산적은 없지만..
실수할 때 야단치면 절대 그분 물건 다시는 못사겠던데//
죄송합니다..ㅡㅡ;;4. 아멜리에
'09.3.4 9:29 PM정말 장터에서 찜만하시거나 입금안하시는분들 기다리면 지쳐요
솔직히 바빠서 연락못하셨다지만
(물론 실수도 있으시겠지만) 파는사람도 한가해서 물건 올리는게 아니거든요
입금순으로 하심 맘 편하실거에요5. levity
'09.3.4 9:54 PM점수 미달로 레벨이 안 돼서 장터 이용 못 한다는 것을 아셨을텐데
그래서 아이디 빌리셨을텐데 몰랐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입금 안 하신 분이 잘못은 하셨지만 장터는 믿고 거래하는 곳이니 님도 레벨에 맞게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6. capixaba
'09.3.4 10:12 PM제 아이디로는 점수미달로 장터거래를 못하더라구요.아쉽게두...
그렇다면 규칙도 아셨다는 이야기 아니신가요?
말씀 하신 요지는 물건 찜하고 잠수타는 회원에 대한 서운함이시겠지만
그 분이야 무례를 범한 것 뿐이지만
원글님은 장터의 규칙을 어기신 것입니다.7. 딱서니
'09.3.5 4:27 AM원글님이 규칙을 어긴게 아닌가요?
8. 도란도란
'09.3.5 7:57 AM어째..반어법으로 들립니다.
9. 캐릭캐릭
'09.3.5 9:27 AM아침 출근해서 들어와보니 많은분들이 들어와 말씀도해주시고 지적도 해주셨네요..
님들말씀 읽어보니 맞는말씀이에요..
점수가 안되면 장터에물건 올리는건 안된다는건 알고있었어요..
같은사무실 근무하는 언니니까 사진 올려달라부탁해서 했었던건데 그게 아이디 빌려서한게 되어버렸네요..
저번 장터에서 기적님 얘기나오고할때 정말 82쿡이 정말 평범한 사이트가 아니구나 느꼈었는데
이번에 더 실감하겠어요.
제 실수인정합니다. 너그러운 용서와 이해 부탁드릴께요.
언닌 바쁘게 일하는데 저도 일해야겠어요.
좋은하루들 되세요...10. 향기로운사과
'09.3.5 9:30 AM구매하시려던 분도 연락바로 안하신거 잘못이지만 명의를 빌려준 언니나 님이나 강등조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몰라서 그랬다...는 변명뿐이 아니네요.
판매를 하려면 장터규칙 먼저 읽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11. 봄날
'09.3.5 9:44 AM향기로운 사과님 그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규칙먼저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