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이 군에 간 아들 7주간 신병교육이 끝나고 수료식이 있는 날 입니다,,,
아직 한달이나 남았지만 거의 두달만에 만나는 아들 인지라 벌써 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아들 또한 얼마나 엄마 아빠가 보고싶을까요?????
맛있는 음식을 먹여야 겠는데 ... 음식점서 사먹이기 보다는 오후5시까지는
외출이 허락 된다니... 집에서 해 가고 싶네요...
파주라서 근처에 팬션이 마땅치 않아 직접 해 먹기는 어려울 듯해서요...
유일레저에서 방하나 예약해서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뭘 해가면 좋을까요.... 경험 있는 분들 팁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