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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태안 자원봉사 참여하실 분, 이곳으로 들어가세요.

| 조회수 : 1,399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7-12-21 21:01:53
http://www.moonbongsa.or.kr/index.php

태안으로 갑시다!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로 갑시다!  


태안반도 현장대책본부 상주인력 모집
- 모집분야 : 기록 및 촬영, 자원봉사 지원 담당
- 모집인원 : 약간명
- 활동기간 : 1주 단위
- 활동장소 : 태안반도 천리포수목원 내 상황실
- 신청방법 : 팝업창에서 자원봉사신청서를 다운받아 상주가능 시간대를 기재해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창조한국당 종합민원실 ckp2007@empal.com

태안반도 현장대책본부 상황실
- 천리포수목원 내 소서나무집(비표 패용자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태안반도 대집결 12월 22일, 23일- 바다가 깨끗해질 때까지


방제활동 자원봉사 안내
- 활동기간 내내 수시 결합 가능
- 활동장소 : 태안반도 천리포해수욕장(현장에 창조한국당 현장대책본부 대형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 준비물 : 고무장갑 / 면장갑
- 베이스캠프 지급물품 : 방제복 / 방제마스크 / 장화
- 참가비 1만원 : 방제물품 구입 등의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 활동방법
- 창조한국당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현장대책본부(천리포 해수욕장)에서 지급물품을 받아 인근 바닷가에서 방제작업

* 식사
- 활동 하루 전까지 이름/주민등록번호/연락처/주소를 적어보내신 분들은 체류기간 동안 태안군에서
  식사를 제공합니다.
- 단체참가는 일괄 명단을 작성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보내실 곳 : ckp2007@empal.com

* 숙소
- 매일 30명까지 현장본부로 쓰이는 대형텐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그 외는 인근 민박 등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 유류오염사고 구호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
- 태안군청 공지 보러가기

* 봉사활동 가능시간
- 12. 22(토) 08:00 - 13:00 16:00 - 18:00
- 12. 23(일) 08:00 - 14:00 17:00 - 18:00


http://www.moonbongsa.or.kr/index.php
(창조한국당 자원봉사실천운동)
여기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이 다시 뜹니다.


<자봉뉴스>

창조한국당 “우리는 태안반도 안 가요”
각 당 유세중단하고 달려가는데 현장조사단만 파견
선거 후 2개월 이상 지속적 자원봉사활동 전개


각 당들이 앞다퉈 태안반도로 달려가는 가운데 환경후보를 자처하는 문국현 후보의
창조한국당에서 전혀 색다른 접근법을 내놓고 있다.

다른 당들이 선거유세를 접고 태안반도로 선거운동원들을 집결시키고 있는 반면 창조한국당은
불과 10명 안팎의 현장조사단(조사단장 유원일)을 파견하는 선에서 그쳤다. 규모에 반해 계획은
훨씬 더 장기적이고 구체적이다. 선거운동기간에는 현장조사활동에 그치지만 선거 이후
자원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른 당과는 완전히 다른 역발상이다.
선거에는 도움이 안 되더라도 일시적인 이벤트성의 접근은 오히려 문제 해결에 해가 된다는 판단이다.


창조한국당은 현장조사단을 중심으로 태안반도 사고현장 인근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긴급방제 소요기간인 약 2개월 동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베이스캠프를 통해 환경운동연합 등 현지에 결합한 시민사회단체들과 연계 속에 당 차원의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문 후보 자신이 자원봉사운동가인 터라 문 후보의 지지층 다수가
태안반도 기름때 제거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결합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창조한국당은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와 무관하게 이미 당 차원의 자원봉사운동위원회(준)를
구성해 놓고 있다.

문 후보의 자원봉사, 사회공헌활동과 걸맞게 당 역시 사회공헌정당을 표방하면서
창당준비단계(창준위)에서 꾸려진 기구다.
자원봉사운동위원회에는 윤수경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광일 전 한국기독학생회
총연맹 사무총장, 문민 귀한동포연합회 부회장, 김용환 모듬살이연대 대표, 탁무권 7080학생
연대수석부회장, 김기준 고려대 ROTC 등반대장, 손중양 허임기념사업회 이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창조한국당은 자원봉사운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태안반도뿐 아니라 범국민자원봉사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한편 자원봉사지원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선진국에서는 이미 법 제정은 물론 국가 차원의 기구를 설치해 막대한 예산을
자원봉사활동에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부시 행정부 시절 지역사회봉사법 제정한 데
이어 클린턴 시절에는 전국봉사활동법을 제정하고 국립자원봉사협력기구를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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