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제 딸이 보습 학원을 다닙니다. 제 딸보다 3개월 먼저 다닌 1학년 여자 아이가 있는데요.
씨*새*, 정신**, 미친*, 돌+아이, 개**,,,,,,
1학년 입에서 나오는 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심한 욕을 제 딸에게 하고, 3학년 제 아들에게도 한답니다.
"이씨**아, 돈 갖고 와! 아니면 죽여 버린다." 제 아들이 그아이 오빠와 친한 친구거든요.
제 아들을 발로 차고, 욕하고 주먹으로도 친답니다. 제 아들이 참고 좋게 대하니까 더 하는듯 해요.
학교에서도 자주 혼나고, 욕한다고 벌도 서고 그런다고 하네요.
학원 선생님은 학원에서는 욕을 하지 않으니 혼낼 수도 없다고 하시네요.(학원을 다니는 1학년은 둘입니다)
제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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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처럼 욕하는 그 아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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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893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7-10-26 19:00:38

- [이런글 저런질문] 깡패처럼 욕하는 그 아.. 1 2007-10-26
- [이런글 저런질문] 친정이여 이제 안녕!!.. 20 2007-09-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애
'07.10.29 4:48 PM학원선생님께서도 저렇게 말씀하신다면 언제한번 날잡아서 욕(?)하는
장면을 보신후 따끔하게 타이르는 방법이 좋긴한데 사실 저도 다른집아이
야단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저희 아이도 1학년이예요)
저 같으면 학원을 옮기겠어요 1학년인데 저정도의 욕을 하면 그러지 않을까요?
1학년이 둘밖에 없으면 같이 어울려서 다녀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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