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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어요 슈나우저3

| 조회수 : 1,87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6-20 11:51:02
덕분에 우리 강아지 찾았어요.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길잃은 모든 강아지들이 집을 찾길 바래요.
대치동에서 평소 산책하던 양재뚝방길을 달려 개포동까지 달렸나 봐요.
개포동 동물병원에 잃어버린 그날 고마운 분이 맡겼대요.집나간지 오일만이 예요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82cook.com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7.6.20 11:55 AM

    정말 반가운 소식이에요. 정말 정말 좋습니다 ^^
    맡기신 그분이 어떤분인지 제가 다 인사드리고 싶네요.
    목걸이 꼭 해주시고 엉덩이 한대 쳐주세요 ^^
    오늘은 편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2. 에코
    '07.6.20 12:05 PM

    로그인했어요!
    5일동안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요...ㅠㅠ
    정말 다행입니다.

  • 3. 천둥 치는날
    '07.6.20 12:17 PM

    에궁 정말 다행입니다..강쥐도 얼마나 놀랬을까요.휴우...

  • 4. 구루미
    '07.6.20 12:27 PM

    정말 기뻐요^^

  • 5. 해든곳
    '07.6.20 12:36 PM

    맘 졸였는데 돌아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 6. 미로맘
    '07.6.20 12:44 PM

    휴 앞으론 조심하셔요 애간장 녹앗잖아요

  • 7. 거품
    '07.6.20 12:48 PM

    코가 씨끈거리면서..눈물이 핑~
    그동안 안타까운맘 잔뜩였는데..
    천만다행이네요..목걸이 꼭 해주세요..^^

  • 8. fiz
    '07.6.20 1:00 PM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걱정 많이 했어요.
    녀석~ 집나가면 고생인걸 뭐 좋다고 나갔는지...
    진짜 집안에서도 이름표 채우세요.
    목줄거는 목걸이가 불편할거 같으면 천에 이름이랑 전화번호 수놓거나 사슬에 가벼운재질로 메달 걸어주시는것도 괜찮구요.
    열린 문틈으로 나갔다가 영영 못돌아오는 녀석들 꽤 많더라구요.
    다시는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같이 사세요~ ^^

  • 9. 하이디
    '07.6.20 1:28 PM

    아유,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 저희 강아지도 문틈으로 사라진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우리 강아지 아니냐고 인터폰 해주셔서 화들짝 놀란 적 있네요. ㅜㅜ 그간 님이나 강아지나 마음 고생 얼마나 많았을까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10. juliet
    '07.6.20 2:52 PM

    정말 다행이예요 ~ ^___^

  • 11. troy
    '07.6.20 3:10 PM

    정말 다행입니다.
    사진상으론 아이 이름표가 안 보이는데,
    제발 잃어버린후 후회하지말고,
    이름표,,,칼라,, 꼭 해주세요.
    처음엔 갑갑해도 며칠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 12. syl
    '07.6.20 3:45 PM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말썽쟁이 우리 강아지가 실종되서 눈물 콧물 다 뺀 적이 있어서 그 심정 알죠. ^^;; 소나기가 무섭게 퍼붓던 날, 쇼핑몰에서 주인없이 헤매는 시추가 자꾸 절 따라와서 밤늦게까지 주인찾아주려 동동 발구르다가 결국 인근 동물병원에 맡긴 적도 있네요. 한번 겪어보니...차마 외면하지 못하겠더라구요.

  • 13. 오아시스
    '07.6.20 3:48 PM

    저도 그 글보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엉덩이 때찌 한번 하셔요.
    좋은글 보니 제가 맘이 행복해지네요^^

  • 14. 프리스카
    '07.6.20 8:26 PM

    찾아서 다행입니다.
    조심히 문 잘 여닫으세요.^^

  • 15. 강아지똥
    '07.6.20 11:09 PM

    아우~다행이네요....ㅠㅜ

  • 16. 아도로
    '07.6.20 11:22 PM

    다행이네요.
    한참 붙잡고 우셨죠??
    동물병원에 맡기신분 한테 저도 감사해요.^^*
    울집도 강쥐가 두 마리라 남일 같지 않았어요.

  • 1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21 8:15 AM

    정말 다행이예요 그잖아도 걱정을 햇는데요...사실 전 잊어버리면 못찾을꺼라고 생각을 햇엇는데 찾기도 하네요 몸 보신하시고 강쥐도 몸보신 해줘야 겟네요 서로 얼마나 애가 탓겟어요 병원도 맡아주엇으니 고마운 곳이네요

  • 18. 쿠키맘
    '07.6.21 11:13 AM

    축하드려요. 정말 다행이여요.
    기쁘시겠네요.

  • 19. 사랑화
    '07.6.21 3:50 PM

    와~ 넘 잘됐어요.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또 생각나서 찾으셨는지 걱정했는데...
    꼭 이름표 채워주세요~^^

    오늘 집에가서 울 강아지 이뻐해줘야지....ㅎㅎㅎ

  • 20. 루시
    '07.6.22 12:27 AM

    오늘 비오는걸 보고 속으로 걱정했는데
    이시간에 잘들어 왔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름표 집안에서도 꼭 해주세요
    동물 병원에 맡겨 주신분 참 고마우시고
    맡아주신 동물 병원도 고맙네요
    유기견 동물병원 데려가니 안받아 주더라구요

  • 21. 그녀
    '07.6.22 12:28 AM

    다행이네요
    이름표 잊지마세요
    정말 잘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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