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첨으로 딸아이의 성적표를 받아봤습니다.한국도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는데요..
여긴 국민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시험이란걸 학교에서 치른답니다.
이제껏 일하느라 딸아이 공부도 잘 못챙겨줬는데...
다행히 '수'에해당하는 성적표를 가지고 왔더라구요.(대부분 좋은 성적나와요)
이민온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아이가 공부잘해서 좋은직장 좋은 인간관계 형성하길 늘 빌고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딸은 에너지가 넘 넘치나봐요
다른 일에 더 잘 집중하네요 ㅋㅋㅋ
지금도 두달된 동생하구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성격은 좋은것 같습니다~~쩝.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요,한국에 또래 친구를 만들어주면어떨까 하는...
영어공부도 되고 한국말도 배우고
조만간 딸아이와 상의후 구인광고낼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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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수연맘 |
조회수 : 94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10-31 17: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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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연맘
'06.11.2 2:40 PM안녕하세요,
제가 급하게 쪽지를 확인하느라 남의 가게에서 쪽지함을 열어보고 제대로 마무리를 안한것 같아, 영 찝찝해서요...
아이디를 급하게 바꾼다는게 제 쪽지를 정리할 생각을 못했네요.
제게 편지보내셨던 분이 계신데요, 넘 죄송하구요 다시 연락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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