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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호주 정보

| 조회수 : 81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10-25 20:31:18
안녕하세요
호주에 사는 두아이이 엄마에요.결혼 십년만에 금쪽같은 아들낳고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분만휴가즐기고 있는데요....
이렇게 놀아본 지가 결혼후 처음이라 좋기도하고 무료하기도 하네요.
동생덕에 이런 좋은 사이트 알게되서 반갑네요.
가끔 인터넷보면 잘못된 이민정보나 유학정보가 많은것 같습니다.
현지교민으로 안타까울때가 있지요..
혹 궁굼하신 점 있으시면 글 올려주시거나 쪽지 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이만.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avella
    '06.10.26 9:23 AM

    아.. 호주..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던 곳으로 기억나네요. 가도가도 발목에서 찰랑거리던 이국적인 곳이었는데.. 거기가 어디였을까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주 예전에 갔었는데.. 괜시리 더 그립고 반갑고 그렇네요.
    수연만님, 지금은 아니지만 혹 호주에대해 궁금한 거 생기면 꼭 연락드릴께요.. ^^
    이렇게 먼저 글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 2. 지니
    '06.10.26 6:48 PM

    캐나다에서두 이런소식 전해주심 좋으련만 수연맘님 좋은일 하시는거예요~~

  • 3. 지윤마미..
    '06.10.26 8:46 PM

    호주 어디에 계신지....
    저도 10년전 대학생 때..한참 유행하던 어학연수를 다녀왔어요. Perth로요...
    지금은 한국신문에서 여행상품광고도 하던데...그 땐 이름도 없는 곳이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만있어서..
    생각만하면 좋은 기분이 듭니다....
    다시 꼭 가고 싶은 곳이네요....
    동부보다는 서부쪽으로요.....

  • 4. 수연맘
    '06.10.27 12:27 PM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일만하고 사느라 바빠서 컴실력이 영 엉망입니다.
    전 시드니에 살고있구요, 저도 한번 Perth에 가보고 싶은데 같은하늘아래에서 왜이리 힘든지요...

  • 5. min8994
    '06.10.28 11:36 PM

    시드니에 가족이랑 여행갔다가 대학 동창이 사는 Sydney 부근의 paramanta?인 곳에 가서 하루인가 머물었죠. 그 친구는 이민가서 성공해서 수영장 달린 고급 주택에서 잘 살더라구요. 아들도 셋이구요.친정 식구들도 반 이상 이민 온 상태라 한국처럼 외롭지않게 잘 잘더라구요.공기 좋은 곳에서 잘 지내니 부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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