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몇년전에 엄마 밍크코트를 사드렸는데..
살이 많이 빠지시고 이제는 좀 입기가 무거워 부담스러우시답니다...
제가 입으려고 하니 저에게도 약간 크고.. 디자인도 맘에 안들어서
장에 넣어두기도 아깝고... 코트 사입기도 그렇고해서..
리폼을 해서 입으면 된다고 하는데 아는곳이 없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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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코트 수선하는곳 아시는분....
점프 |
조회수 : 3,641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12-06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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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수열
'05.12.6 3:59 PM우선 해당 브랜드에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거에요.
직영 수선실이나 자기들이 수선맡기는 집을 알려줄거에요.
잘 알려진 수선집은 압구정동의 "오영자 모피"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은 얘긴데요, 올림픽선수촌 상가에 있는 옷수선집에서 밍크도 잘 고친다고 해요.
하지만 이건 약간의 모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2. yuni
'05.12.6 6:28 PM밍크 수선비가 많이 비싸요.
쪼금 건드리는데 백은 눈하나 까딱 안하고 불러요.
저도 엄마가 주신 밍크가 있는데 고치는 값이 새로사는값 하고 맞먹어(별로 안좋은 밍크란 얘기죠 큭큭) 그냥 시장갈때나 입습니다.
저도 오영자 모피가 잘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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