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하기 힘들다고 글 쓴 사람이에요
주말에.. 집보러 다녔는데..
에효 역시나. 집이... 에효. 힘들더라구요..
전세로 알아보려고했는데 지금 제가 가진 보증금이 2300만원인데.
퇴직금 대출 받음. 한 2500정도 되거든요
어떤 오피스텔을 봤는데 2800 전세인거에요. 근데 융자가 있데요 500만원.
2800주면 융자 갚고 아니면. 2300에 들어오라고 융자 500끼고. 시세는. 한 이정도 하나봐요.
2800~3000정도.
전 퇴직금 대출받아서. 카드 할부 남은거 싹갚고. 카드없이 돈좀 모아볼려고했거든요
회사 이자가. 카드사보다 훨씬 싸니까요..ㅠㅠ
이 계약 진행시켜두 괜찮을까요 주인은. 이자 꼬박꼬박낸다고 하고..
전 2500에 융자없이 전세 계약하자고했는데 주인은. 돈없다.
2500주면 200갚고 300 남는데 300에 대한 이자가 한달에 만 얼만데.. 내가 설마 만얼마 없어서.
경매 진행시키겠냐. 맘놔라. 그랬나봐요..
중개인은. 법무사에 모. 전세 모를 하고..확정일자랑은. 좀 다른건가봐요..암튼.. 시세가 얼마 안되니까..
걱정두 되고..집은 없고...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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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얻기! 도움좀 주세요~
샬라라 |
조회수 : 783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12-05 18: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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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레이스
'05.12.6 10:43 AM제 생각엔 안전하게 다른 집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설마가 사람 잡는 일 , 요즘 정말 많아요.
힘드시더라도 좀더 발품 팔아서 깨끗한 집으로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2. 도은아~
'05.12.6 3:54 PM저도 경매넘어간 그집 주인이 통장까지 보여주면서 이자꼬박 낸다고 했어요..근데..울 세들고 나서부터 연체가 시작된거예요..아~짱나~
3. 도은아~
'05.12.6 3:55 PM저같은 피해자 혹시나 만들기 싫어서 전 그집 잔금낼때 좀 힘들어서 친정에 손벌리고 했지..
은행대출 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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