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기봐주시는 분 얼마 드려야 할까요?

| 조회수 : 1,36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8-12 12:58:56
저는 이제 막 15개월된 아가를 둔 직딩맘입니다.

아가가  떨어지는 연습을 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아줌마와 친해져서 겨우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기저귀 등은 제가 챙기고 아주머니가 아기 밥이며 간식 등까지 다 챙겨주시네요.

근데 맡기는 금액을 조정했으면 하시더라구요. 시세보다 너무 적게 받는것 같다고..

혹시 아기 맡기시는 분들은 얼마나 주시는지요?

이제와서 다시 다른 분께 맡기기도 그렇고.. 고민이 많습니다.

많은 답글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유불급
    '05.8.12 1:11 PM

    제 친구의 경우 옆동 아파트에 사시는 아주머니한테 맡기는데요 60만원준다구 하던데..
    그 아주머니 딸(직장이 업데요)이 같이 봐주기두 하구요. 가끔식 디카로 사진두 찍어서 멜루 보내줘요
    노는 모습, 간식먹는 모습, 낮잠자는 모습 등등 찍어서 보내주더라구요.

  • 2. stella
    '05.8.12 1:15 PM

    봐주시는 시간, 지역, 아주머니 댁에서 봐주시는지, 님 댁에 출퇴근하시는지, 가사일 해주시는지 등을 말씀해주셔야 금액이 나올 거 같은데요..

  • 3. 헤스티아
    '05.8.12 3:31 PM

    저는 평일 8시-8시, 토요일 8시-3시, 댁에 데려가서 봐 주시고, 식사 간식등을 전부 알아서 해 주시고, 서울 용산구에요.. 80만원 드려요.

  • 4. 은솔맘
    '05.8.12 9:46 PM

    그렇군요. 제가 자세히 적질 못했네요. 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주머니 댁에 아기를 데려갔다
    저녁에 찾아옵니다. 맡기는 시간은 오전 8시 20분-오후 6시 30분에서 7시 사이까지 입니다. 답글들 부탁드립니다.

  • 5. 유채꽃
    '05.8.12 11:28 PM

    제 동네아주머니는 60을 받더라구요.
    9시부터 7시까지요.
    참 잘보시던데... 명륜동이에요,

  • 6. stella
    '05.8.12 11:40 PM

    아기 먹거리까지 살뜰히 챙겨주신다면 70-80정도는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동네 시세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구요,
    근데 그 시세라는 것이..아기 봐주시는 분이 생각하는 시세와 맡기는 쪽에서 알고 있는게 차이가 있더라구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7. 뽀하하
    '05.8.13 8:37 AM

    혹시 가격조정이 잘 안되시면 두돌까지만 맡기시고 놀이방으로 옮겨버리세요...

  • 8. 몬아
    '05.8.13 12:33 PM

    저도. 목동인데 70드립니다. 너무좋은이모를 만나서 좋네뇨...전 월 ===금, 9:00-18:00

  • 9. 은솔맘
    '05.8.14 7:47 PM

    답글들 감사합니다. 도움글들을 바탕으로 아주머니랑 이야기해봐야 겠네요. 정말 다들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9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3 82 2025.06.29 1,075 0
35318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412 0
35317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354 0
35316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6,857 4
35315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1,967 0
35314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380 0
35313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420 0
35312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3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344 0
35311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701 0
35310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1,948 0
35309 123 2 마음결 2025.03.18 1,428 0
35308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397 0
35307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422 0
35306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175 0
35305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385 0
35304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273 0
35303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076 0
35302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4,004 0
35301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387 0
35300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6,831 0
35299 탄핵까지는 국힘 2 vovo 2024.12.11 3,769 0
35298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687 0
35297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345 2
35296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4 야옹냐옹 2024.11.04 5,043 0
35295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2,40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