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흥미를 위해 다양한 책을 선택했습니다
책을 읽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딸애가 선택한 것은
영어잡지입니다. 보시다시피 문장 몇 안됩니다. 하지만 흥미를 끌기엔 충분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만화책입니다.
한줄정도 문장과 그림으로 되있습니다.
세번째사진은 노래책입니다 테이프도 같이 있습니다
네번째 사진은 한글로 국기와 국가에 대한책을 좋아해 몇쪽에 무슨 국가가 나오는지 까지 알던
아들애가 선택한책인데요 영어잡지도 저렇게 인구, 국가,언어등이 나오는 책을 선택해 읽었습니다
노래는 처음엔 저렇게 동요로 시작했지만 차츰 미국팝송에서, 나중엔 랩까지 익혔습니다
에미넴의 랩은 입에 달아 계속 불러됬지만 전 뭔 소린지 모릅니다
어릴땐 그림이 나온 영어 동화책이엇지만 나중엔 해리포터, 치킨숲등을 읽었습니다
영어책을 사전찾아 읽으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저렇게 그림이 많아 대충이라도 무슨 뜻인지
상상하면서 읽혔습니다
해리포터도 모르는 단어가 많았을텐데 애들은 그냥 쭉쭉 읽어 내려갔습니다....모르는 단어는 모르는 채로
흥미롭게 읽히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영어가 흥미로와지니 내용이 궁금했는지 필요한것은 사전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는 애는 미국서 살다 초등 4학년때 전학왔다 다시 6학년때 다시 1년간 미국갔다 중학교떄 왔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떄 토플 점수가 안나와 애를 먹는 것을 보앗습니다
결국 영어도 언어인지라 독서가 많이 도움됩니다
물론 저희애들도 고등학교떈 급하니깐 마지막엔 하루에 100개씩 단어를 외었습니다
영어 교과서는 제가 아레ㅐ 말씀드린데로 교과서 2권사다 단어지우면서 읽히다 나중엔
단어 거의 지워 통째로 암기시켰습니다. 듣기도 도움 많이 되고 공부에도 도움 많이 됬습니다
저렇게 교과서 지우기는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계속했습니다
파닉스 조차도 나중에 가르쳤습니다.. 그냥 영어자체가 그림이라 생각하고 알파벳부터 시작한것이 아니라
동화책 쉬운 단어 부터 시작했스빈다
요즘은 영어 유치원이랑 조기 교육으로 더 많은 다양한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공부는 눈높이이고 맞춤식이라는 전제하에....제가 했던 방법입니다
저희애들 둘다 고3때 토익 965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