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무칠때 어떤 소금을 넣어야 맛있을까요?
맛소금은 건강에 안좋아서 굵은소금으로 대신 넣었는데
좀 쓴맛이난다고 할까요...맛이 없어요
여러분~추천좀 해주세요^^
나물 무칠때 어떤 소금을 넣어야 맛있을까요?
맛소금은 건강에 안좋아서 굵은소금으로 대신 넣었는데
좀 쓴맛이난다고 할까요...맛이 없어요
여러분~추천좀 해주세요^^
잉카태양소금 사용해요.
조미료도 안들어있는건데도 뒷맛이 고소하고 달아요.
그래서 저는 소금 들어가는 모든 요리, 고기 찍어먹을때도 잉카소금 사용해요~
무공해 제품이고 김치 담그면 배추가 무르지도 않고 ..
다른 효능도(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머..등등) 많긴 하던데..그건 잘 몰겠어요.
순대같은거 찍어먹을때도 확실히 소금이 다른소금보다 맛있는건 확실해요~ ^^
더 좋은 소금 있으면 다른분들도 알려주셔요~
태안자염이요
좀 묵은 천일염을 사세요(생산된지 오래된 소금).
아님 천일염을 사다가 항아리에 담아놓고 몇년 묵히세요.
그럼 간수가 밑으로 빠져서 쓴맛이 안나고 짠맛끝에
단맛이 도는 소금이 됩니다.
황토항아리에 든 황토소금이요...
저도 천일염..
간수가 잘 빠져야 끝맛이 달고 쓴맛 전혀 없는 소금이 됩니다.
일부러 소금을 사서 한 10키로 정도만 따로 보관하세요..
3-4년이 되면 하다못해 2년만 지나도 신기하게도 맛난 소금이 됩니다..
그 소금을 절구에 빻아 통에 담아 쓰시면 되요.
김치나 채소등 절이는 용도로 쓰는 것은 보통 일년 간수뺀거 쓰는데요,
그외 직접 먹는 소금을 따로 보관해서 써요..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전문사이트에서 소량판매하는 간수뺀 소금 사서 쓰면서
올해 구입한 천일염부터 조금씩 모아서 보관하시면 되요.
맞아요
저도 2008년도에 생산한소금으로 모든 먹거리가공하는데요~~
어쩌다 먹어보면 아주 달다는느낌이들어요
간수뺀소금 볶아서 사용하면좋아요
토판염사다가 간수빼고...
저도 잉카소금 추천이요! 짜지 않고 쓴맛이 없어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