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서양미술 400년전' 요즘도 사람 많나요?-

| 조회수 : 1,34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2-24 10:45:22
학생들 봄방학에도 전시회 많이 보러 오나요?

지난 여름에 샤갈 전시회 보러 갔다가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그림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밀려다니다가만 나왔어요.
평일에 갔었는데도 방학이라 그런지 엄청 많더라구요.

이번에는 방학 끝나고 가야지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됐는데 27일까지네요.
27일에 갈까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렌치바닐라
    '05.2.24 11:36 AM

    큰 기대 없이 공짜표니까란 생각으로 가세요.
    전 좀 실망스럽더군요..

  • 2. 헤븐리
    '05.2.24 2:34 PM

    말은 루브르,오르셰 전시작 어쩌구 해 놓고 실제로는 전시실 2개가 거의 랭스미술관 작품(그것도 거의 소품들)으로만 채워져 있거든요.

    지난 샤갈전이나 밀레전보다도 훨씬 규모가 작다고 생각하시고 큰 기대 안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이미 루브르랑 오르셰를 다 갔다 와서 작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네요.)

    그나마 괜챦은 것은 전시실 2개의 티켓이 따로 되어 있어서 서로 다른 날 봐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가 보시고 사람이 너무 많다 싶으시면 남은 전시실은 다른 날 관람해도 되실 거구요.

    조금 더 즐겁게 보시려면 미리 도록 구매하셔서 작품 설명등등을 보시면서 관람하시면 좋구요.

  • 3. 벨르
    '05.2.24 3:03 PM

    사람 진짜 많구요..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유명한 작품은 몇개 바께 없고요.. 밑그림.. 그런것도 좋다고 걸어뒀는데.. 전 진정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인지.. 그런거 별루더라구요..
    나름대로 유명한 사람들껀 걸어놨는데.. 샤갈전 보셨으면 그런기대 하지마세요..
    전 만원 주구 봤는데.. 사실 좀 비싸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 4. 초보새댁
    '05.2.24 4:33 PM

    저두 좀 실망스러웠어요 홍보나 제목에 비해 제가 보고싶은 그림은 몇 안보이드라구요 ㅡ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984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11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63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37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37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5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18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2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27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88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3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04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77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3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25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1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1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43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2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283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1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2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7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38 0
35289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8,066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