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생강 껍질 벗기고 채 썰고, 팔 떨어지는줄 알았음
설탕 버무려 꿀과 성탕을 채워 병에 넣었어요
일주일 지나고 뜨거운 물에 섞어 마시는데 그 맛이 넘 심심하다고 해야 하나, 매운 맛도 없고요,
매콤하고 진한 생강차는 어찌 만드나요? 끓어야 하는걸까요?
큰맘 먹고 생강 껍질 벗기고 채 썰고, 팔 떨어지는줄 알았음
설탕 버무려 꿀과 성탕을 채워 병에 넣었어요
일주일 지나고 뜨거운 물에 섞어 마시는데 그 맛이 넘 심심하다고 해야 하나, 매운 맛도 없고요,
매콤하고 진한 생강차는 어찌 만드나요? 끓어야 하는걸까요?
ㅠㅠ
그렇게 고생하실필요가 없는뎅
특별히 몸이 차가운분 아니면 껍질채 믹서기에 컷 기능으로 휘릭돌려
설탕에 잿다가 푹푹 끓여 채에 엑기스 내리면 원하시는 독한?ㅎㅎ혹은 강한맛 납니다 ^^
감사합니다. 함 도전해 보겠습니다.
생강차 원리대로 잘 만드셨는데요?
양을 좀더 많이 잡으면 될 듯 싶어요.
저도 그런 식으로 만들어
열심히 마시는 중이예요.
감기 기운이 있거든요.
귤 껍질 같이 우려 마시는데
좋네요. 햇생강으로 생강차 담아 놓으니
진액이 많이 나와서 그걸 생선요리에 넣어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도 하구요.
몸이 많이 찬분이 아니시면 껍질은 그냥 깨끗이 씻어서 담그셔도 된답니다
햇생강은 껍질이 잘 벗겨 지기두 하구요
전 슬로우 쿠커에 오래 우려서 먹는데
맵기가 아주 독한것 같아요ㅎㅎ
저는 믹서기로 귤하고 같이 갈아서 꿀과 섞었어요 머그잔에 다섯스픈 넣고 뜨거운 물에 타 마시면 순하지만 뒤끝은 후끈해요 건더기도 그냥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