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이요..

[나리아리]

옛날에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해주시던 계란찜이 그립네요.

그게

물이 많은 계란찜이었는데 숟가락으로 떠 보면 구멍이 크게 송송 나있고 그 사이에서 물이  많이 나오는 거였어요.

간을 세게 해서 짭쪼릅한 것이 참 맛있었는데 제가 

해 먹어보려니 안되네요..

이런 계란찜 만들 줄 아시는 분 계세요?

[여니]

보라돌이맘님의 계란찜 해보세요.
비슷할꺼에요.
저도 계란찜은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로 굳혔어요 ^^

[나리아리]

아~네,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한번 만들어서 먹어봐야 겠어요

[ㅌㄴㄴㄷㄷ]

저는 육수를 바글바글 끓이다가 채소와 계란을 투척해서 휘휘 저어 약한 불에 끓여요.
그러면 그렇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