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특성상, 제대로된 브랜드의 라텍스는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라텍스를 고르는데 있어서 어렵기만 하고 혼란이 오게 마련인데
라텍스 구매에 앞서 몇가지 주의사항만 잘 살펴보신다면
나름대로 라텍스를 잘 구매했다는 걸, 스스로 만족을 느끼시리라고 믿습니다.

보통 천연라텍스의 품질보증 기간은 10년입니다.
이런말을 하면 적지않은 분들이 무슨 매트리스를 10년이냐 쓰냐?
매트리스가 전자제품도 아니고 무슨 A/S가 필요하냐..?;;
그러나 라텍스의 수명은 라텍스의 품질과 아주 연관성이 깊습니다.
질이 안좋은 라텍스인 경우 몇년 사용하지도 못해 스프링매트리스처럼
엉덩이 부위가 꺼지거나 쉽게 변색되어 부서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허리에 많은 무리를 줄 수가 있습니다.
품질보증 기간은, 즉 판매되는 라텍스의 품질에 대한 자신을 의미하는 것과 같습니다.

천연라텍스라면 ECO인증과 LGA인증은 아~주 기본적인 서류중에 하나입니다.
일부업체에서는 라텍스가 무슨 인증서류가 필요하냐고, 반박하는 곳도 있지만
그런업체의 열에 아홉은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을 판매하거나
인증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업체입니다.
ECO인증은 천연고무의 함유량(천연라텍스 인증)을 나타내는 서류이며
LGA인증은 제품의 내구성등을 검사 테스트한 서류입니다.
셋째! 원산지를 살펴 볼 것
라텍스는 첫번째로 원산지에 따라 제품의 품질을 가다듬해볼 수가 있습니다.
천연라텍스는 동남아에서만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제품인 경우 100% 합성라텍스입니다.
유럽제품을 천연라텍스라고 속여팔더라도, 절대 믿지 마십시오.
유럽제품중에 천연고무 함유량이 50%를 초과하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으며
평균적으로 20~30%정도 인 합성라텍스만 존재합니다.

라텍스는 원래 냄새가 나지만 좋은냄새가 나는 제품이 있는 반면
불쾌한 냄새가 나는 제품도 있습니다.
천연라텍스일지라도 불쾌한 냄새가 나는 라텍스인 경우
등급이 낮은 경우인데 라텍스를 제조하기전
혼합되었던 암모니아등 기타물질로 인해 납니다.
이러한 물질은 제조공정중(세척과 건조) 완벽하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제조기술이 빈약하거나 등급이 낮은 라텍스인 경우 타이어, 석유냄새와 유사한 불쾌한 냄새가 나게됩니다.
구매전 냄새여부에 대해서 꼼꼼이 살펴보셔야 사용시 냄새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섯째! 해외 관광시에 라텍스 구매는 금물!
같은 제품을 구매할지라도 해외에서 라텍스를 구매하시는 경우
국내보다 최소 50%에서 200% 비싼게 현실입니다.
A/S나 환불절차도 가이드의 말처럼 쉽지 많은 않은건 분명합니다.
TV에 관련정보에 대해 고발로 방영된적이 있어 어느정도 완화된 편이지만
아직까지 동남아 여행중 구매한 라텍스로 인해 피해는 늘어가는 실정입니다.
여섯째! 라텍스 판매처에 따른 이야기
라텍스를 어디서 구매할것인지 가장 먼저고민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판매처의 특성을 잘 고려해본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외(관광) - 거품이 심한 비싼가격과 까다로운 A/S. 국내보다 오히려 가짜가 많은 편.
오픈마켓 - 가격이 싼 편이지만 품질보증이 어렵고 등급이 낮은 제품이 대다수.
백화점 - 백화점의 높은 수수료로 인해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음.
가구점 - 합성이나 케미칼을 천연라텍스라고 속여파는 경우가 많음.
전문쇼핑몰 - 신뢰성, 인지도, 품질보증기간 및 천연함유량, 밀도등을 잘 살펴볼 필요성이 있음.
전문매장 - 가장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전문성을 지닌 업체라면 가장 이상적인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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