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손님초대 요리좀 봐주세요
- [이런글 저런질문] 임신 몇주간 시도해보고.. 3 2016-09-23
- [요리물음표] 잡채와 불고기를 대량생.. 4 2016-09-02
- [요리물음표] 냉동실에 보관한 더덕무.. 1 2015-09-14
- [요리물음표] 손님초대 요리좀 봐주세.. 6 2012-10-25
1. yuni
'12.10.26 12:09 AM음.. 매운거 좋아하는 저는 매운탕이 더 땡기네요.
파채는 그냥 칼로 하셔도 돼요.2. jasmine
'12.10.26 8:51 AM저도 매운탕이요.
제가 회로 차리는 상을 좋아하는데....준비가 제일 수월하고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차림이에요.
회 뜰때 매운탕 꺼리 같이 줄테고 약간의 스끼다시도 줄거에요.
연어말이...저라면 안해요. 회가 찬 음식이라 같은 과의 음식은 돋보이지않을 것 같아요.
솔직히 연어보다는 회가 더 맛있잖아요...
회와 보쌈이면 충분 할 것 같아요. 두가지 다 술안주가 되니 따로 안주 준비안하셔도 되구요.
저라면...부침개(김치전, 부추전 같은 것) 몇장 부쳐서 내겠어요.
기운이 남으시면 매운탕 먹을 때 알밥 내보세요.3. 제닝
'12.10.26 10:44 AM연어말이 저도 말리려고 들어왔는데 ^^ 회가 있으니 유사한 음식 중복이구요.
매운탕이 있으니 칼칼한 무언가 더 안보태도 되고..
저도 부침개(해물전 등)나 추가4. 땅콩버터
'12.10.26 12:45 PM정말 감사합니다.
부침개랑 도토리묵을 해볼까봐요^^
연어말이는 좀 있어보이려고 해볼까 했는데 겹치는거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해요^^5. 딸기맘
'12.10.29 11:43 PM저같음 해물탕 할거 같아요
요즘 대하랑 꽃게철이라
대하 버터구이나 대하찜도 괜찮을거 같고ᆢ6. 비밀
'12.10.31 4:43 PM저도 손님상 차릴 때 낱개로 먹게 되는 건 잘 안해요. 말씀하신 연어말이나 베이컨말이같은거요.. 그런건 손도 많이 가고 요리하는데 시간은 많이 걸리는데 갯수가 많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한 거 같더라고요. 차라리 말씀하신 도토리묵같은 게 나을거같아요. 아님 동그랑땡 같은거 부쳐도 술안주로 좋을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