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된장+고기 볶다가, 채소랑 물 붓고, 청양고추넣어 끓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82 cook글을 보다보니 된장을 먼저 넣고 오래 끓이면 맛이 없고, 된장을 가장 마지막에 풀어서 살짝만 끓여 먹어야 맛있다고 하네요?
언제 넣어 먹는게 맛난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원래는 마지막에 넣어요..
오래 끓이면 맛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재래된장일 경우고 시판된장은 미리 넣고 끓여도 괜찮아요..
집된장 그러니까 재래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지 구수하고
시중에 파는 된장은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끓여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전통된장은 시작부터 끓여야 맛있어요.
그밖의 시판, 미소, 청국장 등등은 마지막에 살짝!^^
저도 첨부터~~
저도 사그루님 처럼 끓이고 있습니다.
볶지 마세요.
야채 넣을때 같이 넣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넣어야 영양파괴도 덜하고 맛도 구수하다고 해서 다 끓인 후 넣고 2,3분 후에 불을 끕니다.
tv에서 전에 방송 나온거 보고 따라하고 있는데 .. 방송에선 5분정도라고 한 것같은데..저는 그냥 살짝 끓여서.. 참고로 시판용은 안 먹습니다. 맛 차이가 많이 나서리..ㅎㅎ
저도 처음부터 넣고 끓여요
늘 어머니가 장을 담그셔서..
장맛이 좋아서 멸치육수에다가 감자만 썰어넣어도 넘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