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닥치는대로 먹네요.
세살 일곱살..한참 세상에 맛난것을 보여줘야하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밥하기 싫어서 꼼수중의 꼼수 마트푸드코트 빕* 김밥*국등에서
대충 데리고 나가서 먹이네요..
저 예민해서 바깥밥 먹으면 탈나는 여자거든요.ㅠㅠ
드디어드디어 오늘 탈이 난것 같습니다. 위염끼가 보이네요.ㅠㅠ
요즘 해먹을 간단한 밑반찬 세가지만 소개해 감사감사 ㅠㅠ
멸치고 깻잎도 오징어볶음도 다 귀야나서 김치찌게와 계란으로 버텼더니
계란한판을 열흘사이에 다 먹어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