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팥빙수용 팥을 조려서 줬어요...근데 만든지 좀 시간이된듯해요..적어도 2주이상
식히고 김치냉장고보관해뒀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냉동안해둔 팥 상하진않았을까요??
언니는 설탕에 졸여둔거라 괜찮다하는데 ....그래도 시간이 좀 된거라..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언니가 팥빙수용 팥을 조려서 줬어요...근데 만든지 좀 시간이된듯해요..적어도 2주이상
식히고 김치냉장고보관해뒀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냉동안해둔 팥 상하진않았을까요??
언니는 설탕에 졸여둔거라 괜찮다하는데 ....그래도 시간이 좀 된거라..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설탕이 방부제 역할을 하니
조려둔 것이면 아직은 괜찮을것 같아요.
전 설탕에 조린팥 분량별로 냉동하여....단팥죽도 팥빙수도 해먹는데요...무탈해요...^^
원래 단팥은 만들어서 2주 정도 냉장했으면 다시 한 번 끓여주는게 좋아요.
헌데 김냉이면 기간이 좀 여유가 있으니
한 번 맛을 보신 후
지금 당장 안 먹을거면 다시 한번 냄비에 충분히 끓여 식힌 후 소분해서 냉동하세요.
참고로 단팥 조린 것도 전 설탕을 조금 넣다보니 어느날 김냉 밑칸에 넣뒀던 것 위에
흰 곰팡이가 살짝 팥 하나에 보이더군요.
단팥에 피는 곰팡이는 눈에 잘 안띄거든요.
맛에 아주 민감하지 않으면 맛에서도 거의 감지하기 힘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