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이 익힌다는 건 알겠는데
다 뒤져보니
어느분은 살짝만 데치고 꺼내라
어느분은 푹 삶아라(한시간)
껍질 벗기로 갈아먹어라
껍질 채 먹어라,,
에공, 몸에 좋게 맛나게 먹으려면 뭐가 정답인가요??
끓는 물이 익힌다는 건 알겠는데
다 뒤져보니
어느분은 살짝만 데치고 꺼내라
어느분은 푹 삶아라(한시간)
껍질 벗기로 갈아먹어라
껍질 채 먹어라,,
에공, 몸에 좋게 맛나게 먹으려면 뭐가 정답인가요??
제가 해 보니 살짝 데쳐서 껍질을 까서 갈아마시면 쫌 깔끔하게 넘어가는 느낌이구요
한시간 정도 푹 끓여서 마시면 사먹는 토마토쥬스보다 더 걸쭉한 느낌이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거라도 내가 해 먹기 편해야 자주 해 먹겠죠?
장단점이 있어요, 15분정도 데치면 토마토의 좋은 성분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흡수력은 떨어지고
30분이상 데치면 좋은성분은 다시 좀 줄어들지만 흡수력은 훨씬 높아져요.
살짝만 데치는건 별로 데쳐먹는 효과가 없습니다..
한시간까지는 소스라도 만들지않는한 좀 오버인거같구요..20분~25분사이가 적당해요.
껍질은 그냥 질겨서 소화가 안되고 또 통째로 먹을땐 입에 남아 질겅거리기때문에 벗겨내는것이지
가는쪽이라면 상관없습니다, 껍질째 드시는게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