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가전바꾸는 해인지 TV바꾸고 냉장고는 아직고민중. 에어컨은 이번 여름 나고 바꿀려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가전 자체 갯수도 적지 않아서 저희 집은 기본 전기사용량이 좀 높아요.
그러다 보니 누진세가 무서워서 요즘의 선택의 필수 조건은 절전인듯 싶어요.
그래선가 자유게시판에 벽걸이가 시원하면서 전기료도 조금 나온단 말에 솔깃 하더라구요.
100kWh만 덜써도 누진 단계가 한단계 아래 니까요.
기능 이런거 무시하고... 제맘대로 비교를 해봤어요. 신뢰도 이런거는 없습니다.. ㅠㅠ
제가 알아본거는 제조사 삼성 모델로 비교를 했구요.
타사 제품들도 같은 평형, 같은 등급에서는 비슷한 오차 범위 +-10%이내였던듯 해요.
그리고 이건 가장 강으로 사용 했을시 소비전력이라고 들었어요. 설정 온도를 올리면 전기료도 줄겠죠.
6평형 벽걸이 5등급 0.65 kWh
10평형 벽걸이 5등급 1.285 kWh
10평형 벽걸이 1등급 1.0 kWh ( 이건 벽걸이용 냉난방기예요.)
15평형 벽걸이 5등급 1.8kWh
15평형 스탠드 1등급 1.8kWh
15평형 스탠드 5등급 3.3kWh
23평형 스탠드 1등급 2.55kWh
25평형 스탠드 1등급 2.57kWh
전기 사용량 산정 방법= 소비전력 * 총 사용시간
ex) 10평형 벽걸이 사용 1.2 kWh *90시간(하루 3시간 30일) = 108kWh
평소 사용량에 합해보시고 누진 단계 체크해보시면 늘어날 전기세 계산이 되세요.
그리고 사용 면적은 단순하게 방문들 닫고 대략적인 사이즈를 평수로 계산해보시고 맞는 사이즈를 고르시면 될듯 해요.
집집마다 놓을 사이즈도 다르고 저희 집마냥 거실이랑 주방이랑 한번에 통으로 연결된 곳이라면 면적도 늘어 날테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사용할곳 면적에 적당한 에어컨중 에너지 소비효율이 좋은 것을 산다 예요.
벽걸이라고 더 적게는 아니였구요.
10평형이 놓을 자리에 15평 놓으면 당연히 전기는 더많이 사용하게 되는거구요.
저희는 23평이나 25평 스탠드로 구매 할까 고민 중예요.
이제부터는 모델 알아보고 사야 할듯해요..
아고 물건 구매가 공부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