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무보다 돗나물의 양이 많았습니다. 돗나물은 절구지 않고 그냥 넣었습니다.
2. 열무는 일부러 질기지 않은 보통 시판중인 열무 반정도 크기인 아주 어린 열무로 절여서 넣었습니다.
3. 찹쌀로 풀을 넉넉하게 쑤어 생수와 섞어 넣었습니다.
4. 마른 고추를 불려서 갈아 넣었고 모자라서 고추가루를 넣었습니다.
5. 양파와 쪽파 마늘 넣었습니다.
6. 굵은소금 + 당원약간+ 미원약간 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 3통이나 담궜는데 돗나물은 완전 흐물흐물 열무도 약간 물컹 거려
버리게 생겼어요. 요리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