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면 알겠지만 야당지지율이 가장 높은 30대투표율이 41.8%로 가장적게 나왔습니다.
반면에 50대 60대 이상은 여당지지율이 높은세대는 65%-70 % 로 투표장에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죠...
20대의 경우 비판이 많았지만 실제로 가장 정치적으로 진일보 했습니다.
18대보다 투표율도 70%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나 서울지역에는투표율 64%라는 경이적인 숫자입니다
대선을 생각해 봅시다 대선의 투표율은 보통 70%이상입니다
결국 30대 투표율을 이끌수있다면 다음 대선은 박근혜가 대단히 불리합니다.
30대에 나오지 않은 30%가 다음선거의 key를 쥐겠네요
다음표를 보시죠
이걸 보시면 문재인이사장이 부산지역에서 얼마나 고군분투했다는 것을 보시게 될겁니다.
대구경북보다 부산에서 배 이상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즉 문재인의 부산지역의 투자는 성과를 걷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강원도가 주목되는데요. 이광재가 있는 것과 없는것이 대단히 차이가 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광재를 올려야 합니다.
새누리당에서는 두가지를 망가트리려고 할겁니다.
30대의 투표율이 올라가는것을 막으려고 할겁니다.
강원도의 이광재지사의 복귀를 막을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당투표율에서 민주통합+진보당 (46%) >샌리당(42%)로 야권이 앞섰습니다.
야권통합도 막으려고 할겁니다...지금 새누리당과 조중동이 희희낙낙거리고 있지만
그들은 질 선거에서 겨우 간신히 이긴것 뿐이지 데이타로 보면
과연 즐거수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