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방범을 모르겠네요(건강방에서 이리로 옮겼어요)

| 조회수 : 1,27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05 22:40:17

재수하는 아들이 고삼때부터 탈모가 심해 마이녹실과 비타민을먹었는데 그때는 나는가 싶더니 약을 바르지 않으니 다시 다빠졌네요 ........................................

친할아버지가 엠자 탈모이셨구 아이아빠도 머리숱이 많진 않네요

봄이 되어도 모자를 벗지못하고 ..................

그젠 머리땜에 짜증을 내고 제방에들어가 조용해서 아이방에 가보니 울고있네요

덩치는 산만한놈이 그러고 있으니 마음이 어찌나 짠하던지............오히려 화만내고 나왔네요

십일월 수능이 끝나고 병원엘 데려가려고 마음은 먹고있는데.................................

재수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병원까지 병행하면 힘들것같아..............................

내 살면 서 이런일로 나에게 심각한 고민을 줄줄이야 ..........................................................

팔이쿡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네요

INAMATHER (INAMATHER)

내일이면 교복벗는 이제는 교복입는 아이들이 아닌 성인들로만 자녀를 둔 엄마 내 언제 이리 나이를 먹었나.....................하나좋다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상의고뿔
    '12.4.5 11:18 PM

    헉 재수생나이에 탈모를 걱정하시는거 정말 안타깝네요. 제가 들은 건 심는건 캐나다가 제일 싸다고 들었습니다만. 왕복에 당분간 체류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초반엔 좀 보기싫어도 지나면 괜찮습니다. 6개월정도 지나면 더 나아지고요.

  • 2. art10000
    '12.4.6 11:43 AM

    탈모는 일단 스트레스 탈피부터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전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서 원형탈모가 시작됐는데,
    회사 옮기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다시 머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비슷한 시기에
    아침마다 검은깨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꼬박꼬박 먹이고 있고요. 저희 이모부께서
    검은깨 드시고 효과를 보셨다기에 저희 집도 먹고 있어요. 탈모엔 콩, 두부와 같은 단백질이
    좋다고 하니 많이 먹여보세요. 돈 들이지 않고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식품으로 하는 것
    밖엔 없네요. 참! 그리고 이마트 자연주의에 탈모 예방하는 머리빗이 있어요. 플라스틱으로
    된 건데, 낙엽 긁는 빗자루 아시죠? 그것처럼 생겼어요. 제가 다니고 있는 에스테틱 원장님이
    추천해 주셨는데, 그 빗으로 하루에 여러 번 두피를 자극하면서 머리를 빗으면 탈모 예방된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7 방문짝이 1 빗줄기 2025.07.16 308 0
35296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75 0
35295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3 82 2025.06.29 2,031 0
35294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1,041 0
35293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666 0
35292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7,745 4
35291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2,304 0
35290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619 0
35289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699 0
35288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842 0
35287 참기름 350ml 4병 1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999 0
35286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2,144 0
35285 123 2 마음결 2025.03.18 1,516 0
35284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501 0
35283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533 0
35282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341 0
35281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594 0
35280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770 0
35279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231 0
35278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4,264 0
35277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509 0
35276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7,174 0
35275 탄핵까지는 국힘 2 vovo 2024.12.11 3,914 0
35274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818 0
3527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564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