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바보같은 생각을 해버렸네요 어제 쟈스민님 양념장으로 어떤맛이 나올지 궁금해서 생수 끓여서 양념장만 넣었어요
ㅠㅠ 맹물에 매운 칼국수 양념푼 느낌이 ㅠㅠ 한참 고민하다가 국물맛이 육수에서 나온다는 ㅠㅠ 전
양념으로 국물맛을 낼려고 했나봐요 완전 요리초보네요 ㅋㅋ
아무튼 그래서 느낀건 국 요리는 육수가 중요한거 같은데... 제가 생각한 육수종류는 3가지인거 같습니다.
1. 닭육수 2. 소고기육수 3. 해물육수
닭육수는 이스탄불에 있는 마트에 고체로 농축된 닭육수가 팔아서 그걸로 하면 되는거 같구요
소고기 육수는 저번에 소고기무국 끓였는데 그때처럼 소고기를 올리브유나 참기름에 볶으면 소고기 육수가 나오는거
같아서 그걸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정작 중요한건 해물육수인데요... 이스탄불이 해물이 있긴 한데.. 음... 오징어 같은건 못본거 같구요 어떻게 육수를
만들지도 잘 모르겠어요 해물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주로 조개나 홍합 오징어 새우 등을 넣는거 같은데...
비린내 제거라던지 손질에 아직 서투르거든요 청주같은걸로 비린내를 제거하는거 같기도 한데 여기선 청주 구하기도
힘들고 보통 생선종류 비린내 제거를 위해 어떤 방식을 이용하시나요???
혹시 마트에 닭육수처럼 고체로된 육수도 파는지 궁금하네요 한번 찾아봐야할듯...
요리를 하기 전에 일단 기본부터 먼저 알아야 겠네요 일단은 국요리부터 하나하나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고추장은 비싸긴하지만 한인마트 가봐야겠네요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리구 기왕이면 해물육수 내기위한 손질법이랑
비린내 제거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