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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도 보여 드릴께요
마당이 걸어놓을것도 없고 해서 ~~
그림은 살형편도 안되지만 모는안목도 없고 해서
나름대로 선택한것이 십자수람니다
정말 82쿡 좋은정보 감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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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록선장
'05.3.28 6:09 PM와,,저런걸 어떻게 하는지..저는 인내심이 부족하여..시도도 안해봤거든요~ 멋져요~
2. 사랑해아가야
'05.3.28 6:31 PM - 삭제된댓글제가 처음 십자수를 할때는 남편을 만나기 전이였는데 친정어머니께서 매일 퇴근하면 집에 일찍일찍 들어와서 바느질하는 모습이 청승스럽다구 너무너무 구박해서 그만두었다는... ^^;
3. 쌍둥엄마
'05.3.28 6:54 PM왼쪽에 있는 그림..저두 있어요....저거 하다가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근데, 해서 걸어놓곤 볼때마다 흐뭇해하고 있답니다....^^4. koeun
'05.3.28 6:54 PM저~ 왼쪽에 있는거 5%만 완성하면 되는데....
어디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5. 양귀비
'05.3.28 7:03 PM약간의 인네심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죠
6. 마빈
'05.3.28 10:24 PM저는 십자수 파스텔톤인디언소녀로 했다가 정말 성격 다 버렸어요.
그것도 색이 희미하단 이유로 실3겹으로 해서 울룩불룩...ㅋㅋㅋ
액자만들때 한 소리 들었죠..그래도 선명하고 예뻐요.머리도 정말 머리처럼 까맣고.흐흐흐.7. champlain
'05.3.29 1:15 AM제가 만든 십자수는 가까이서 보면 안되요.
멀~~리서 보면 그래도 좀 봐줄만 하죠.
지금까지 많이 만들어 봤냐구요? 아니요, 좀 복잡한 도안의 십자가 한 작품...^^;;;8. JLO
'05.3.29 10:41 AM마빈님 ㅠㅠ ㅋㅋㅋㅋㅋㅋ아이구 ㅋㅋㅋ 웃음안되는데 너무 웃겨요.ㅋㅋ
파스텔톤인디언소녀^-^ㅋㅋ
그래도 끝까지 해내셔서 액자만들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9. 레먼라임
'05.3.29 10:59 AM저도 첫째아이 임신했을때, 태교에 좋다고 해서 밤을 거의 새다시피 하면서 간단한 것으로 만든 것이
3점 되어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저녁먹고 수틀잡고 칸수 몇번 세다보면 어느새 새벽 두세시경, 다음날 출근해서는 눈알이 벌겋고 눈물이 찔금찔금 나와서 눈화장 고치느라 고생하고, 하지만 멋진 액자에 넣어서
아이들 방에 걸어 두었답니다.
지금하라면 쉽게 못할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바라보면서 흐믓해하는 소중히 여기는 십자수랍니다.10. 테디베어
'05.3.29 11:20 AM대단하십니다. 부러부러...
전 거거하다가 아마 안그래도 나쁜성질 다 버릴꺼 같아 못한답니다^^11. 레아맘
'05.3.30 4:46 AM저도 예쁜 십자수해서 집에 거는게 꿈인데..언제쯤 이루어 질려는지...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