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손질하기가 귀찮아서 손질 되어있는 우엉을 샀어요.
장날 떨이라고 3봉지에 5천원주고 사와서 밤새 물에 담가서 쓴물빼주고
오늘 아침부처 조렸는데요 예전에 뿌리 사와서 손질해서 조렷을 때는 오래조려
간장양념 배여 아식하고 맛있었는데 오늘은 물컹한것이 우엉이 아닌것 같아요.
우엉이 안 좋은 것인지, 손질된것(껍질벗겨 김밥용같이 갈라놓은것)이라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아침부터 조렸는데 다 버리게 생겼어요.ㅠㅠ
우엉손질하기가 귀찮아서 손질 되어있는 우엉을 샀어요.
장날 떨이라고 3봉지에 5천원주고 사와서 밤새 물에 담가서 쓴물빼주고
오늘 아침부처 조렸는데요 예전에 뿌리 사와서 손질해서 조렷을 때는 오래조려
간장양념 배여 아식하고 맛있었는데 오늘은 물컹한것이 우엉이 아닌것 같아요.
우엉이 안 좋은 것인지, 손질된것(껍질벗겨 김밥용같이 갈라놓은것)이라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아침부터 조렸는데 다 버리게 생겼어요.ㅠㅠ
우엉이 안 좋은거에요.
보통 그렇게 손질해 놓은건 뿌리로 팔다가 오래되어 못팔게 된걸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럼 정녕 버려야 되나요? ㅠㅠ
양도 꽤 많은데..양념 아까워라
아까운데 김밥싸거나, 다져서 주먹밥이나 볶음밥에 넣으면 안될까요.. ^^
연근이 아니고 우엉인데요!!!
귀찮더라도 직접 손질 하셔요.
저도 한번 손질 한 것 사다 놓아다 몇일을 잊고 있다 봤더니...
그냥 처음 산 것 처럼 있다라구요.
아까워도 그냥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