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스트레스는 고1 첫 학기에 가장 많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며 수험생의 길에 들어서는 첫발이기에 고1학생의 스트레스는 최고조를 이룬다.
특히 첫 중간고사를 치르는 5월경엔 자녀뿐만 아니라 학생의 학부모 마져도 같이 긴장하게 되므로 아이에게 지나친 부담감을 줄 수가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성적이 3년을 좌우한다는 무서운 말도 있지만 이시기 엄마가 해주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아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
앞으로 3년이란 긴 시간을 자신과의 싸움을 하여야 하기에 처음에 너무 기운이 빠져 버리지 않도록 공부에 끌려가기보단 공부를 끌고 갈수 있는 여유 있는 자세를 길러 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아이는 이시기가 건강하고 즐거워야 한다.
건강하고 즐거울 수 있는 몇 가지 TIP을 살펴보자
TIP1: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시킨다.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무슨 운동을 하냐고 하지만,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우울증 치료에 적용되듯이 스트레스 해소의 좋은 역할을 하기에 특히 남자아이들 경우는 적당한 에너지를 땀으로 배출하는 것이 정신건강적으로 중요하다. 주말을 이용하여 수영이나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TIP2: 외모에 열등감이 생기지 않도록 적당한 피부용품을 사준다.
성장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로 아이들이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적당한 피부케어에 엄마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 여드름 비누나 스킨제품을 준비하여 아이가 지나치게 피부에 신경 쓰지 않도록 유도한다. 심한 경우 방학을 이용하여 피부치료를 받아 놓은 것도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TIP3: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다.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공부의 능률이 오르므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 보조 식품을 선택하여 아이에게 제공한다. 요즘은 예전처럼 효능을 증명할 수 없는 보양식품보다는 신뢰도 높은 회사의 맞춤형 보조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정관장에서 나오는 아이패스라는 홍삼농축액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청소년기에 필요한 성분을 첨가 체력보강과 집중력증진 눈의 피로해소 등의 맞춤형 건강보조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TIP4 : 아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인정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함께 들어주고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여유를 갖는다. 아직은 시간적으로 타이트하게 공부에만 매진하기 보다는 적당한 돌파구를 만들어 주어서 수험생이 갖는 압박을 이완시켜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학년이 올라가면서 이런 활동을 자제하여야 함을 미리 알려주어서 한편으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TIP5: 미래에 대한 핑크 빛 꿈을 준다.
“대학 들어가면 자동차를 사준다” “해외 배낭여행을 보내준다” “작업실을 얻어준다” 등 아이가 좋아할만한 공약을 걸어 공부를 열심히 함으로써 자신이 바라던 것을 얻을 수 있는 미끼 (?)를 던진다. 아이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고1이란 시작점에서 아이가 너무 힘들게 첫발을 디디지 않게끔 부모들은 아이의 부담을 덜어주는 무엇인가를 아니면 아이가 생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내 아이의 즐거움을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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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들 즐겁게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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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106
작성일 : 2008-05-15 2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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