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때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기저귀가 깨끗해서
소변은 변기에 보게 했습니다..
잘 봤구요...
또 ...지금이 춥잖아요..
저희집은 주택이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아침 유아변기에 앉혔더니...ㅠ.ㅠ
차가웠나봅니다..
깜짝놀래서 소변도 안보고 말이죠.그뒤론 변기에 앉을려고 하지 않아요..
우째야 하나뇨..
소변을 변기에 할땐 넘 기특했는데말이죠...
대변은 아직 기저귀에 봐요..
아직 초보 엄마 입니다..
어떻게 가르치고 떼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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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여아 귀저기를 어떻게 떼야 하나요?
캔디 |
조회수 : 2,623 |
추천수 : 150
작성일 : 2008-01-22 2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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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웨하스
'08.1.22 11:59 PM제딸도 여름에 시도 했는데 변기에 죽어도 앉아서 하질 않더군요..
25개월인가 겨울쯤이죠.. 스스로 앉더니 소변은 잘누고 응가도 알아서 누더라구요..
기다려주는게 제일 큰 방법같아요..
30개월인데 아직 잠잘때만 기저귀해요
가끔씩 자고일어나면 기저귀에 하나도 소변을 보지 않더라구요..
잠잘때 기저귀도 좀 시간을 두고 볼려구요..
아이에게 자꾸 말을 해주세요..
저도 왕초보랍니다..
칭찬도 해주시구요..조마간 응가도 성공하실꺼에요2. 헬로베이비
'08.1.24 3:20 PM음... 유아변기를 자는 방에 같이 두고 주무심이...
우리 딸 20개월 여름에 기저귀 뗐구요, 22개월에는 밤에도 기저귀를 뗐어요.
저희 집은 조그만한 천원짜리 변기를 샀거든요. 진짜 순수 변기 기능 밖에 없는 거..
그건 플라스틱도 얇고 애 엉덩이 닿는 부분도 선만 죽 있어서 그런지 차갑다고 싫어하거나 그런 적 없었어요.
지금은 친정 내려와서 어른변기에 아기용 올려놓고 쓰는데 새벽에도 춥다고 거부하거나 하지 않고 잘 쓰네요.
변기를 좀 따뜻한 곳에 놓고, 차갑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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