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손이 저려서 밤에 잠을 깨는데요..(의사 약사님 봐주세요)
대략 팔꿈치 아래쪽에서 손끝까지 ..
그래서 다른손으로 손부터 주물러주면 (어렸을때 전기 놀이 하듯이 )피가 통해요
이런 현상이 잘때만 있거든요 자면서 눌린거 절대 아니고 손을 배위에 가지런히 올려놓구 자거든요
평상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자려고 누우면 벌써 손이 편치 않고 좀 뻣뻣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 있어 약간 불편해요 .. 손 저림 현상은 왼손 오른손 번갈아 가며 나타나구요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단순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전문가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병원에 가야한다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참고로 저는 30대초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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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영
'06.3.21 12:39 PM혹시요... 목은 불편하지 않으세요... 제가 자다말구 손이 저리구... 그래서 병원에 갔었는데 목디스크라구 하더라구요...
2. thanbab
'06.3.21 3:49 PM신경내과 (?) 가야되는것 같아요.
혈액순환에 문제인것 같거든요.
한의원가셔서 침을 맞아보시든가요.3. nayona
'06.3.21 4:57 PM저랑 똑같네요...
전 그게 몇 년째 그러다가 나았다가 다시 오른쪽 새끼 약지가지 저리고 아프게 되었는데요,
그게 목 경추에 문제가 있어 그렇더군요.
목뼈가 삐둘어져 있어요...
이건 하루아침에 비뚤어진것두 아니구...-.-;;
그러니 하루아침에 돌아오는것두 아니래요.
스트레칭해주는 길밖에 없다고 하시네요,한의원께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것두 다 어딘가 막히고 틀어져서 그런다고하더군요....
아마 목쪽에 문제가 있는거 맞으실것 같아요....
전 늘 어깨,목도 아프답니다...ㅠㅠ4. 최정하
'06.3.21 4:59 PM신경과로 가셔서 진단받아 보세요. 저도 손이 저리고 밤에 잘때 더 심했어요. 터널증후군이라고 하더군요. 많이 심할때는 수술을 권하던데 약물치료부터 하고 듣지 않을 때에 수술하는데 많은 시간은 안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약물치료받았어요.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셔도 진단받을 수 있어요.
5. 김영자
'06.3.21 5:45 PM저도 전에 그랬는데 요가하고 베개를 베지 않고 자고부터는 그런 증상이 싹 없어졌어요.
어깨와 목이 결리는 건 베개를 베지 않으면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6. 노니
'06.3.24 3:30 AM저는 57세의나이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리네요
저도 30대 후반부더 님들과같이 저리더니 약을 먹고 한약도 침도 모두해봤어요 참고로 친동생이 약사이며 한약까지합니다 종단에는 목 디스크라고 까지하고 손목 근 증후근으로 손목 혈관 절개수술까지하려 했던 악몽같던 시절이있었어요 도저히 살고싶지않을 정도로요 팔을 잘라내고 싶을때도 수도없었지요
오장 육부가 다나빠지더이다 맘대로 눕지도못하고 소화기관도 병나고 눈도 장도 암튼 이야기로 다못해요 근대 신기하게도 지금 아주 건강해서 30대 체력이랍니다 주위에서 깜짝놀라요
혈액이 탁하니까 영양소가 골고루 배달을 못해서 몸이 고장난거지 목의 뼈가 이상이있는것이 아니더라구요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도 못했어요 해드리고싶은 이야기 밤새도록해도 안되요 타자가느려서요
수술보다 더싼 비용으로 온 몸이 보링이 되었다면 믿으실런지요 관절도심해서 방바닥에 그냥 못앉고 의자생활만해야했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도 못했어요 저를 한번 만나보세요 얼마나 젊은지도보세요
그렇게 환자였던사람이 볼링공 15파운드를 가뿐이 들고운동합니다
010-3020-2030
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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