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리버사이드 호텔 씨푸드부페 어떤가요?
호텔 씨푸드 부페랑 보노보노, 강남역에 있는 마키노차야 정도로 추천을 하시던데 그 중 리버사이드 부페평이
제일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최근에 가보신 분 어땠나요?
오랜만에 보는 동생이 맛있게 먹은 식사였다고 기억할 만한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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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라도라
'10.8.9 2:50 PM이곳에서 평이 좋길래 얼마전 가족모임으로 다녀왔는데..전 별로였어요.
회도 종류가 몇가지 안되고..꽃게찜도 살이 하나도 없이 텅비었네요.
그래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신경은 많이 쓰는거 같은데..전 그냥그렇네요.
위에 말슴하신 3곳 모두 가봤는데..저는 보노보노가 제일 나았던거 같네요.2. 그린홈
'10.8.9 10:11 PM저도 여기 평이 좋길래 이주 후 가족 모임 예약했는데..
아 어쩌지 고민되네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다지만
좀 더 알아봐야 겠네요3. joy
'10.8.10 7:15 PM저도 ... 보노보노에 한표 추가합니다 ~
얼마전 아들 생일이라서 리버사이드와 압구정에 있는 에비슈라 중
고민하다가 에비슈라 갔었는데 그냥 우리 다니던 보노보노로 갈껄 ...
하는 후회를 얼마나 많이 했었는지요 ...
저흰 주로 보노보노 이용하는데 보노보노 괜찮아요 ~ ^^4. 오름
'10.8.11 2:21 PM저도 실망.
낮에갔더니 꽃게가 있더라구요 살이 없었어요..
망고스틴도 없고 .. 대게도 없고 ..스테이크도 안주고..
저녁에만 나오는 메뉸가 보다 하고 저녁에 다시 가봤어요
꽃게 있고 .. 대게는 없고 홍게다리만.. 근데 철이 아니라 그런가..어짜피 냉동일텐데..너무 먹을께 없더라구요.. 것도 제가 전날 전화로 게좀 좋은거써라 하고 항의 했는데도...
스테이크는 그런대로 괜찮았고
점심때는 갈비찜 이었는데.. 저녁에는 누릉지탕으로 대나무 찜이 바껴있더라구요.
게다가 .호텔인데..웨이터 들이 너무 .인물이 부족 ㅠㅠ 해요.
그닥 안친절하고. 1인 3만원이니까.. 할인하니까.. . 3만원짜리라 생각함.괜찮은건지..싶더라구요
커피 메이커 말고 .. 옆에 서 있는 언니들한테 뽑아달라면. 직접 뽑아줘요
아이스커피나 라떼..가능해요.마끼야또는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망고스틴도..너무 작고 .. 안좋은것들이더라구요.. 왜케 질이 떨어진 애들인지 모르겠어요..일부러 기다려서 새로 나온거 가져왔는데도.
과일이 좀 마니~~~ 부실하구
케익류는 괜찮아요..
먹물 피자는 맛있더라구요..
파스타는 만들어 주는데. 1인 1접시만 가능하대요.. 치사하게.. 그게 무슨 부페여~~
전 하꼬야를 추천해요..
참고로 전 저녁식사 가기 전에 .. 모임을 여기 저녁으로 미리 잡아놔서 .. 요번주에 저녁에 또 가야 해요 ㅠㅠ 짜증남...
스테이크 완전 많이 드시는 분아니라면.. 좀 더 싼 점심으로 가는게 ..
점심으로 4명이서 1인 22,000원짜리다 생각하면 .. 거는 괜찮은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