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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역삼동 무한리필 양대창 양천지 좋아요

| 조회수 : 6,517 | 추천수 : 172
작성일 : 2010-06-22 23:05:26
양대창 진짜 좋아라하는게 가격이 비싸서 자주 가기 부담스러웠는데
무한리필이란 놀라운 사실에 한 번 갔었어요..

근데 진짜 강추 합니다~~
부페 처럼 정해진 가격만 지불하면 하루종일 먹어도 끝이없어요,
갈비도 나오고 떡갈비도 나오고 완전 푸짐합니다..
역삼동 한 번 다녀오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호맘
    '10.6.22 11:21 PM

    어머나 저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그렇지만 지방이라 서울까지는 ㅠ,ㅠ
    나중에 서울갈일있으면 꼭 한번 가볼께요^^

  • 2. 살림열공
    '10.6.23 12:04 AM

    혹시, 원산지 표기가 어디로 되어 있던가요?
    양곱창 먹어 본지 백만년 되었는데, 무서워서요..

  • 3. 雪の華
    '10.6.23 2:00 AM

    메뉴판 찾아보니 특양구이 수입산 : 뉴질랜드산, 대창구이 국내산 : 한우, 양념갈비 : 호주/미국
    혼영 이렇게 표시되어 있네요.

    또 다른 블로그에서는 갈비가 호주산이라고 했다고 하는 곳도 있고요.

    대창구이 너무 좋아해서 쫙 살펴보니 너무 배고파요 ㅜ_ㅜ

  • 4. 슈퍼뚱땡이
    '10.6.23 4:46 PM

    저도 양대창 완전 좋아하는데 ㅋㅋㅋ 무한리필에 뽕가네요 ~

  • 5. 피피섬
    '10.6.23 5:08 PM

    블로그들이? 사진을 너무환상적으로 올려놓은듯..
    무한리필은 맞는데..
    딱 가격대비입니다.깊은맛은 없어요..오발탄생각하시면 안될듯..

  • 6. 젊은그대
    '10.6.23 10:51 PM

    양대창 신랑이랑 좋아해서 무척이나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역삼동 양천지.. 한번 가보고싶네요~

  • 7. 쯔유짱
    '10.6.24 10:45 PM

    여기 네이트 판에 올라와서 무지하게 욕먹었던데

    블로그에 올라오는거랑 완전딴판으로 서비스 엉망이라고요

    덕분에 블로거들까지 욕먹었어요

  • 8. 헌드레드
    '10.6.25 8:59 AM

    저는 서비스는 그냥저냥 무난했어요. 다만 맛은 참.......................
    친구들 모임으로 몇 달 전에 다녀왔는데 그렇게 질긴 양은 처음 먹었슴다. 대창도 기름이 너무 많고 질겼구요.
    그냥 소금만 뿌려서 구워먹는 메뉴는 없고 모두 벌겋게 양념한 것들 뿐이어서 신선도에도 의심이 가더군요.
    결론은 맛은 기대하지 마시라는 거죠.

  • 9. 새끼양아치
    '10.7.2 6:28 PM

    여기 두번 가봤는데....글쓰신 분들중에는 가보신 분들은 별로 없는것 갔내요...
    오발탄과 연타발과 비교 자체가 우습지요...
    맛은 당연이 오발탄 승
    가격은 양천지를 따라올수 없죠...
    분위기는 비슷하거나 오발탄이 조금...
    서비스는 가격이 비싼 오발탄....
    전체적으로 보자면 돈 있으시면 오발탄 가심 됩니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드실거면 양천지 가십되고요... 4인기준 푸짐하게 드시는 기준으로 오발탄 30~40만원, 양천지는 12~15만원입니다.
    가격대가 다르니 손님층도 다르고 맛도 다를 수 밖에 없내요.. 비교 자체가 무의미 한것 같내요...
    판단은 직접 가보시고 하시길...

  • 10. 참고등어
    '10.7.12 12:18 AM

    위치가??
    일단한번 먹어봅시다^^

  • 11. 중전
    '10.7.12 3:32 PM

    역삼역 1번 출구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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