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관련 일을 하다보니 한달에 두세번은 이천에 갈 일이 있습니다.
헐레벌떡 시간에 쫒기면서도 푸지고 맛있는 밥만은 꼭 먹고 올라오곤 한답니다.
그중에서 한곳을 소개합니다.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게 나옵니다.
이날은 돌솥밥 정식 만원짜리 주문했지요.
먼저 보쌈이 맛나게 나옵니다.
그외, 샐러드 등등 밑반찬들이 미리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횟집에서도 "쓰끼다시 " 잘나오는 집을 좋아하구
한식집을 가도 반찬이 많이 나오구 샐러드 맛있는 집을 좋아해서
밑반찬 많이, 맛있게 나오는 집이 좋답니다.
간장게장도 나오는데...
이날은 약간 비린 느낌.. 다른날은 맛있었어요.
옆에서 한샷~!
쌈도 싱싱하고 맛있어요.
보쌈 한입~~!
그릇쟁이라 그릇도 운치있는 도자기와 옹기그릇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밥은 돌솥에 바로 지어서 나옵니다.
밥퍼서 먹고 물부어서 먹는 누룽지 일품이랍니다.
메뉴판 찍어드립니다.^^
위치는 동원대 고개 지나서 신둔면 남정삼거리에 있구요.
된장이나 강정등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맛있게 먹는 집이라 함 올려 봤어요.
이천 여행 가시는 분들 도움 되시길 바래요~~